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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제주서 ‘트위지’ 알린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2-09 10:09:00업데이트 2023-05-09 22:39:53
르노삼성자동차는 제주도에서 전기차 트위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제주도 시내와 해안도로 전역, 신화월드 테마파크 및 제주도 내 르노삼성 지점에서 동시에 열린다.

먼저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투어’는 트위지와 하이파이브를 하면 즉석에서 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제주 시내와 해안도로에서 줄지어 주행하는 트위지 7대를 만나 트위지에 부착된 하이파이브 손 모형과 하이파이브를 하면 된다. 정차된 트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샷을 올릴 경우 캡슐 머신 이벤트를 통해 즉석에서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고객 카드 작성 시에는 제주 신화월드 테마파크 라바캐릭터 핸드크림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신화 테마파크에서는 라바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트위지 트레인을 운영하고 포토 이벤트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인증샷 이벤트 및 상담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신화테마파크 라바캐릭터 핸드크림을 제공한다.

또 제주도 내 르노삼성 지점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지점을 방문하고 전시된 트위지 차량을 체험 후 전기자 보조금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제주신화월드 랜딩 다이닝 뷔페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