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스포츠, DMZ 리미티드 에디션 ‘영국에서 1만4000파운드 구입’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23 13:18:00 수정 2016-03-23 13: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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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코란도 스포츠 DMZ 리미티드 에디션’이 영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쌍용차는 민간 보급용으로 25대의 차량을 수출했으며 현지 반응에 따라 물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23일 쌍용차 및 일부 외신에 따르면 군지휘 차량으로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를 국방부에 공급하고 있는 쌍용차가 이와 비슷한 디자인과 사양의 코란도 스포츠를 지난 22일 영국 현지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DMZ 리미티드 에디션 단일 트림으로 일반에 판매되는 이 차량은 군용 위장 페인트로 외장을 도색하고 루프레일과 18인치 알로이 휠이 탑재됐다.


파워트레인은 2.0디젤 엔진에 155마력의 최대출력과 1500~2800rpm에서 360Nm(36.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연비는 영국 기준으로 37.7mpg(16km/ℓ)이다. 또한 후륜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NVH(noise, vibration, harshness)성능 등의 보강이 이뤄졌다.
코란도 스포츠 DMZ 리미티드 에디션은 국내 판매되는 코란도 스포츠와 대부분의 사양이 동일하게 구성됐다. 가격은 1만4495파운드(한화 2390만 원)에서 시작된다.

DMZ 리미티드 에디션과 관련 쌍용차 관계자는 “국내와 달리 민간용으로 제작된 차량을 우선 25대 수출했으며 현지 반응에 따라 추가 물량 조절을 할 것이다”라며 “영국에서 사냥과 오프로드 활동에 사용될 것으로 보이고 현재까진 꽤 긍정적인 현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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