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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욱씨남정기’에 200C 등 차량 협찬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3-23 09:15:00업데이트 2023-05-10 02:22:33
크라이슬러는 지난 18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JT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 크라이슬러 차량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배우 이요원이 2년 여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는 ‘욱씨남정기’는 능력은 있지만 매사에 욱하고 독설을 날리며 괴팍한 성질의 소유자인 ‘갑’ 욱다정(이요원 분)과 매사에 거절 못하고 져주는 성격의 소심함의 끝판왕인 ‘을’ 남정기(윤상현 분)의 성공 러브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커리어 우먼 욱다정 역을 맡은 이요원은 드라마에서 아메리칸 프리미엄 중형세단 크라이슬러 200C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 유럽의 스포티한 주행 감각과 최고의 안전/편의 사양을 탑재한 크라이슬러 200C는 극중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며 승승장구하는 욱다정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매번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손종학은 엘리트 코스를 밟은 황금화학 상무 김환규 역를 맡아 미국을 대표하는 아메리칸 정통 대형 세단 크라이슬러 300C와 함께 카리스마 있는 절대 ‘갑’의 강인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러블리 코스메틱 사장 역의 배우 유재명은 크라이슬러 300C 또는 200C와 함께 하며 개성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200C는 아메리칸 디자인과 이탈리안 감성이 조화를 이룬 정제된 디자인, 고급스럽고 정교하게 마감된 실내 인테리어,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높은 공간 활용성, 부드러운 주행 성능 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