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형 3·5도어 미니 출시 ‘가격은 내리고 사양은 올리고’

동아경제

입력 2015-10-02 10:53:00 수정 2015-10-02 10: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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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는 뉴 MINI 3도어 및 뉴 MINI 5도어의 2016년형 모델을 2일 국내 출시했다. 이번 신 모델들은 가격은 내려가고 친환경 가솔린 엔진과 보다 실용적인 새로운 옵션의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2016년형 뉴 MINI 쿠퍼S 3도어 및 SD 3도어, 뉴 MINI 쿠퍼S 5도어 및 SD 5도어는 고객편의성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옵션인 후방 카메라가 추가 적용되고 가격은 기존보다 130만 원 저렴하게 책정됐다.

또한 뉴 MINI 쿠퍼 3도어 하이트림 및 쿠퍼D 3도어 하이트림, 뉴 MINI 쿠퍼 5도어 하이트림 및 쿠퍼 D 5도어 하이트림, 뉴 MINI JCW 역시 기존과 동일한 옵션에 후방카메라가 추가 적용되고 가격은 40만 원 더 저렴해졌다.


엔진에 있어서도 변화가 이뤄졌다. 2016년형 뉴 MINI 쿠퍼 3도어, 뉴 MINI 쿠퍼 3도어 하이트림, 뉴 MINI 쿠퍼 5도어, 뉴 MINI 쿠퍼 5도어 하이트림에는 보다 친환경성이 강화된 SULEV(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 엔진이 적용됐다.

새로운 엔진 교체를 통해 해당 모델들은 저공해 자동차로 등록이 가능하며, 발부된 저공해 스티커를 부착할 경우 서울시에서는 혼잡 통행료 감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는 공영주차장 이용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수도권 이외 지역은 각 지자체 문의를 통해 혜택 확인가능).

이외에도 뉴 MINI 쿠퍼 및 MINI 쿠퍼 D를 제외한 모든 2015년, 2016년형 뉴 MINI 3도어, 뉴 MINI 5도어에는 탑승자와 차 그리고 외부를 지능적으로 연결해 소셜 네트워크 및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하는 ‘MINI 커넥티드(Connected)‘ 시스템이 크게 개선됐다.

새로운 MINI 커넥티드는 과거의 주행 기록을 통해 목적지까지의 주행거리, 연료 소비량을 자동으로 예측해 최적 경로를 추천해주는 기능 등을 제공하는 ‘MINI 스트릿와이즈(StreetWise)’ 기능, 운전자가 얼마나 역동적으로 운전을 하고 있는지 그래픽으로 표시해주는 ‘포스미터(Force meter)’ 기능, 스마트 폰에 저장되어 있는 일정을 차량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캘린더’ 기능 등 보다 강력한 사용자 편의 기능들이 추가됐다.

해당 업데이트는 애플사의 iOS 시스템의 스마트폰에서만 지원되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는 기존의 MINI 커넥티드 시스템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2016년형 뉴 MINI 3도어 및 뉴 MINI 5도어의 가격은 뉴 MINI 쿠퍼 3도어 하이트림 3650만 원, 뉴 MINI 쿠퍼D 하이트림은 3800만 원, 뉴 MINI 쿠퍼 5도어 하이트림 3750만 원, 뉴 MINI 쿠퍼D 5도어 하이트림 3900만 원, 뉴 MINI JCW 4810만 원으로 모두 기존 모델 대비 40만 원 낮아졌다.

또한 기존 모델대비 130만 원 저렴해진 뉴 MINI 쿠퍼S 3도어는 4070만원, 뉴 MINI 쿠퍼 SD 3도어는 4220만원, 뉴 MINI 쿠퍼 S 5도어는 4170만 원, MINI 쿠퍼 SD 5도어 모델은 4320만 원이다. 이밖에 엔진만 변화된 뉴 MINI 및 뉴 MINI 5도어는 기존과 동일한 뉴 MINI 3도어가 2970만 원, 뉴 MINI 5도어 모델이 306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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