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8세대 맥시마 출시 ‘4370만 원으로 합리적 가격’

동아경제

입력 2015-10-01 11:07:00 수정 2015-10-01 11: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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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자사의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맥시마는 닛산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모델 중 하나로,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간 총 7번의 완전변경을 거쳐 올 하반기 8세대 모델로 출시됐다. 역사상 가장 진보된 디자인, 닛산 스포츠카의 정체성을 이어받은 폭발적인 주행 성능, 최고급 사양 및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신형 맥시마는 닛산 60여종의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외관은 역동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공기역학을 고려한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 차체 비율이 특징이다. 또한 V 모션 그릴, 부메랑 타입의 LED 시그니처 램프는 휀더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과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차량 지붕이 공중에 떠있는 듯 보이는 플로팅 루프(Floating Roof)는 맥시마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운전석 방향으로 7도 기울어진 센터페시아 디자인 등 맥시마의 운전자 중심 인테리어는 콘솔에 위치한 커맨드 시스템(Command System) 및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Drive Mode Selector)와 함께 고속 주행에서도 안전하고 직관적인 조작을 돕는다.

여기에 저중력 시트와 함께 동급 최초로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의 프리미엄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 이밖에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을 상쇄시켜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은 최고급 세단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파워트레인은 14년 연속 미국 워즈오토(Ward’s Auto) 선정 ‘세계 10대 엔진’에 빛나는 VQ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03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뿜어낸다. 특히 닛산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접목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를 조합, 부드러운 승차감과 복합연비 9.8km/ℓ(도심연비 8.5km/ℓ, 고속도로 연비 12.1km/ℓ)를 달성했다.

이밖에 맥시마의 안전사양으로는 바로 앞 차량은 물론 그 앞 차량의 속도와 거리를 감지해 위험 시 경고를 주는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또한 전방 비상 브레이크(FEB), 운전자 주의 경보(DAA), 후측방 경고(RCTA), 사각 지대 경고(BSW),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등 닛산 최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한국닛산은 최고급 소재와 사양으로 구성된 최상위 ‘플래티넘(Platinum)’ 트림을 국내 판매 가격 4370만 원에 출시해 합리적 가격을 제시했다. 높은 상품성에 동급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춤으로써 유럽 브랜드 중심의 고급 세단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각오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지난 35년간 진화와 진보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맥시마는 해외 시장에서 이미 상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닛산의 핵심 모델”이라며, “현재 닛산이 보유한 앞선 기술력과 장인정신이 집약된 모델인 만큼, 한국 시장에서 고객층 확대에 기여하는 한편 닛산이 강조하는 짜릿한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을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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