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를 통해 자사 최초의 크로스오버 ‘F-페이스(F-PAC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F-페이스는 재규어의 아름다운 디자인, 뛰어난 주행 성능에 실용성까지 모두 집약한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차체의 80%는 경량 알루미늄으로 이뤄져 단단하고, 강성이 높으며 콘셉트카 C-X17에서 선보인 디자인 비전을 고스란히 구현시켰다.
동영상 유튜브 링크
http://youtu.be/elnIOiFZqWw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