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IAA]아우디, 4가지 테마로 대담한 전시 건축물 선봬

동아경제

입력 2015-09-19 08:33:00 수정 2015-09-19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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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에서 독립형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대담한 전시 건축물을 선보였다.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과거 2011년과 2013년 전용 전시 부스를 선보인 바 있는 아우디는 ‘2015 IAA’에서 또 한 번 대담한 전시 건축물을 선보였다. 컨벤션 부스 안에 마련된 멀티미디어 체험 공간에는 4가지 주요 테마인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아우디 테크놀로지와 아우디 울트라를 주제로 한 오감을 자극하는 전시물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우디 AG의 세일즈/마케팅 총괄인 루카 드 메오 부사장은 “이 정도로 주제가 엄중한 전시물을 만들어 본 적도, 아우디의 혁신을 이렇게까지 섬세하게 묘사한 적도 없다”며,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방문객들은 기존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놀라운 체험을 선사할 매우 독특한 전시물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건축물의 입구는 ‘익스피리언스 워크(experience walk)’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의 출발지점으로, 건축물 인테리어의 복도를 따라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는 형태를 띠고 있다. 약 100미터 (328.1피트) 따라가면 아우디의 네 가지 주요 테마를 즐길 수 있다.


아우디 스포츠를 통한 아우디의 모터스포츠 정체성, 아우디 버추얼 콕핏에서 레이저 라이트까지 ‘아우디 기술력’이라는 제목 아래 모인 온갖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들, 아우디 울트라의 효율적인 기술들 그리고 콰트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의 성공 스토리를 보여준다.

영하 21도의 콰트로 아이스룸을 비롯해,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해 아우디 기술에 대한 디지털 정보를 보여주는 홀로 그래픽 윈도우 등 체험 산책 속에 녹아낸 아우디 프레젠테이션들은 차량 전시와 함께 관람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특히 ‘익스피리언스 워크’의 중심에는 새롭게 선 보인 ‘뉴 아우디 A4’를 전시해 차량에 대한 관심은 더욱 집중됐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뉴 아우디 A4’는 건물 중앙의 회전 대형 나침반 플랫폼 위에 위치하고 나침반이 동서남북 중 한쪽 방향을 가리키면 아우디 월드의 4가지 테마들을 바꿔가며 보여주게 되는 것. 또한 이번 모터쇼에 출품된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컨셉트’를 통해서는 아우디가 선보이는 미래를 체험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안의 아우디 빌딩에서 이 차와 가장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 이 스포티한 SUV를 통해 아우디의 첫 대형 시리즈 전기차에 대한 전망을 볼 수 있다.
3개층 구조로 세워지는 2015 IAA 아우디 부스는 3850㎡ 규모로 중앙 아고라 광장의 공간에 세워졌다. 건축물은 이미 지난 7월 중순부터 공사에 들어갔고 200km가 넘는 길이의 케이블이 매설됐으며 700㎡에 달하는 LED가 그 위를 장식했다. 부스 내부에는 총 33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한편 아우디는 과거 2011년과 2013년 IAA를 통해 아우디 전용 전시 부스를 선보인 바 있다. 2013년, 아우디 부스에는 8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고 독일 아트 디렉터스 클럽에서 수여하는 골든 네일 어워드(Golden Nail award)를 포함, 수많은 상을 받았다.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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