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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바뀌는 ‘인피니티 Q70’ 사전계약 실시

ev라운지
입력 2015-01-15 14:56:00업데이트 2023-05-10 09:48:26
5년 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인피니티 최상위 세단 Q70가 15일부터 국내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인피니티에 따르면 뉴 Q70는 외관 디자인 및 첨단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Q세단 패밀리 룩을 적용한 Q70에는 전면 메쉬 타입 그릴이 적용됐다. 또 차량 전/후면 범퍼 디자인이 변경됐다. 여기에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 및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처음으로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인피니티는 오는 2월 뉴 Q70를 배기량, 구동방식 및 안전 사양에 따라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는 “인피니티 최상위 모델인 Q70은 인피니티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 모델”이라며 “지난 해 Q50가 일으킨 인피니티 돌풍을 2015년 Q70이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