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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SOAF에 뉴 4시리즈 비주얼 협업 작품 선보여

ev라운지
입력 2014-05-08 13:19:00업데이트 2023-05-10 13:02:43
BMW코리아는 지난 7일 개막한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최근 국내 출시된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에서 영감을 얻은 비주얼 협업 작품 ‘보타이(Bow Tie)’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비주얼 팝 아티스트 275c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이번 조형 작품 ‘보타이’는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의 세련된 감성에 BMW 엠블럼 메인 컬러인 블루와 화이트의 배치에서 영감을 얻어 ‘위트와 젊음(wit & young)’의 이미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BMW 작품은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협업을 다룬 컬쳐노믹스(Culturenomic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주 일요일(11일)까지 서울 코엑스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