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올 뉴 모닝’ 출시…기아차 “가격인상 최소화”

동아경제

입력 2013-08-20 09:35:00 수정 2013-08-20 09: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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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안전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한 경차 ‘2014 올 뉴 모닝’을 20일 출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차는동급 최초로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하고 운전 시 꼭 필요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하는 등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와 함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는 기존 에코 플러스 트림은 상품성을 보강해 에코 다이나믹스 트림으로 재탄생했다.


#무릎 에어백 추가…경차 최초 7 에어백 적용

모닝은 기존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와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새롭게 추가했다. (단, 가솔린 디럭스 모델 이상 기본, 밴 모델 제외)

운전석 무릎 에어백은 위급 상황에서 운전자의 하체를 충돌로부터 막아 각종 상해를 예방해 주며, 국내에서는 K9 등의 고급 세단에 적용되고 있다. 기존에도 브레이크 잠김 방지장치(ABS)와 뒷좌석 3점식 시트벨트, 코너링 브레이크 컨트롤(CBC)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던 모닝은 무릎 에어백을 더하며 경차 이상의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게 됐다.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모닝은 또 운전자의 선호가 높은 필수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신차는 운전석 시트 및 앞좌석 시트벨트의 높이 조절장치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고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와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 많은 운전자들이 평소 필요로 하는 편의사양을 갖췄다. ▲주차 브레이크를 풀지 않고 주행 시 작동하는 ‘파킹 브레이크 경보음’ ▲시동을 켠 상태에서 파킹 브레이크를 작동하면 주간 주행등(DRL)을 자동으로 꺼주는 ‘DRL 램프 소등 기능’을 추가하고 ▲램프를 켜두고 차에서 내리는 경우 램프를 자동으로 꺼주는 ‘오토 컷 기능’을 기존 룸 램프에서 러기지 램프, 글로브박스 램프가 탑재됐다.


#에코 다이나믹스 추가


16.3km/ℓ의 동급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에코 플러스가 상품성을 강화한 에코 다이나믹스로 새롭게 돌아왔다.

에코 다이나믹스는 무단변속기(CVT)와 경제형 ISG를 적용해 부드러운 승차감과 뛰어난 연비를 갖춘 기존 에코 플러스의 장점을 바탕으로, 운전석 무릎 에어백과 VSM(차세대 VDC)를 기본 적용해 한 차원 높은 충돌 및 예방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스티어링 휠 및 대시보드 하단부에는 화이트 하이그로시의 컬러 포인트로 실내 공간에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줬다.


#신차 가격은 993만~1335만 원
특히 가솔린 기본 모델인 스마트의 경우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장치 ▲앞좌석 시트벨트 높이 조절장치를 추가하고도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033만 원으로 유지했다.

주력 모델인 트렌디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 ▲전동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앞좌석 시트벨트 높이 조절장치 등 최신 사양을 대거 적용하고도 가격은 기존 대비 25만원 인상한 1239만 원에 책정됐다.

모닝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밴 993만 ▲밴 고급형 1028만 ▲스마트 1033만 원 ▲디럭스 1192만 ▲트렌디 1239만 ▲럭셔리 1290만 ▲스포츠 1302만 원이다.

바이퓨얼 모델은 ▲스마트 1163만 원 ▲트렌디 1369만 원이며, 에코 다이나믹스 모델은 ▲스마트 1160만 원 ▲트렌디 1335만 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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