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사이즈 모델의 아름다운 자태! “신부는 누구나 아름답다”
비즈N
입력 2018-02-14 17:53:19
큰 체격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는 모델 이스크라 로렌스(Iskra Lawrence)가 최근 새로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로 변신, 여전한 자신감과 당당함을 자랑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에 따르면 드레스 디자이너 저스틴 알렉산더(Justin Alexander)는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이스크라 로렌스를 선택했다. “있는 그대로! 당신의 모습에 보정이란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브랜드는 체형, 사이즈, 스타일에 상관없이 모든 신부가 자신의 모습 그대로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렌스를 메인 모델로 앞세웠다.
화보 속 로렌스는 A 라인 실루엣과 인어 스타일을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현실적으로 가는 팔다리의 모델이 아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체격의 신부 모습이어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속옷 브랜드 에어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88사이즈 모델 로렌스는 포토샵 보정을 전혀 안한 있는 그대로의 몸매를 SNS에 직접 올리며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동아닷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에 따르면 드레스 디자이너 저스틴 알렉산더(Justin Alexander)는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이스크라 로렌스를 선택했다. “있는 그대로! 당신의 모습에 보정이란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브랜드는 체형, 사이즈, 스타일에 상관없이 모든 신부가 자신의 모습 그대로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로렌스를 메인 모델로 앞세웠다.
화보 속 로렌스는 A 라인 실루엣과 인어 스타일을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현실적으로 가는 팔다리의 모델이 아닌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체격의 신부 모습이어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속옷 브랜드 에어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88사이즈 모델 로렌스는 포토샵 보정을 전혀 안한 있는 그대로의 몸매를 SNS에 직접 올리며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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