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김태리 ‘승리호’ 스틸 공개

등록 2021.01.19.
한국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 영화 ‘승리호’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팀워크와 조성희 감독의 상상력으로 완성된 새로운 세계관을 담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 스틸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승리호 선원들의 모습과 그들의 삶의 터전인 우주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사막화가 된 지구를 떠나 우주로 간 승리호 선원들은 우주쓰레기를 치우는 고된 노동을 하며 하루하루 먹고 살아간다.

그런 그들 앞에 적자 인생을 청산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큰 기회가 찾아온다. 온 우주가 찾고 있는 인간형 로봇 ‘도로시'가 그들 손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번에야말로 대출도 갚고 큰돈을 만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승리호 선원들

영화의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보도 스틸을 공개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는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한국 최초 우주 SF 블록버스터 영화 ‘승리호’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팀워크와 조성희 감독의 상상력으로 완성된 새로운 세계관을 담은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 스틸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승리호 선원들의 모습과 그들의 삶의 터전인 우주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사막화가 된 지구를 떠나 우주로 간 승리호 선원들은 우주쓰레기를 치우는 고된 노동을 하며 하루하루 먹고 살아간다.

그런 그들 앞에 적자 인생을 청산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큰 기회가 찾아온다. 온 우주가 찾고 있는 인간형 로봇 ‘도로시'가 그들 손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번에야말로 대출도 갚고 큰돈을 만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승리호 선원들

영화의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보도 스틸을 공개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는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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