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감성 자극 ‘가을밤 떠난 너’ 공개

등록 2019.09.06.

솔로 가수 케이시가 5일 미니 2집 ‘리와인드(REWIN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케이시의 새 앨범 ‘리와인드’는 지난해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 이후 1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히트곡제조기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가을밤 떠난 너’는 이별의 아픔을 가을의 쓸쓸함과 빗댄 발라드 곡으로, 케이시의 애틋한 보이스와 서정성 짙은 멜로디의 조화가 감수성을 건드리며 짙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 케이시 목소리의 조화가 가을 분위기와 딱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안긴다.

이 외에도 슬프면서도 몽환적 분위기를 안기는 ‘우리 사랑이 저무는 이 밤(feat.제이문)’, 사랑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지친 하루 끝에 너와 나’,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기는 ‘꿈만 같은 일이야’ 등 다양한 분위기의 수록곡을 더해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솔로 가수 케이시가 5일 미니 2집 ‘리와인드(REWIN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케이시의 새 앨범 ‘리와인드’는 지난해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 이후 1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히트곡제조기 조영수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가을밤 떠난 너’는 이별의 아픔을 가을의 쓸쓸함과 빗댄 발라드 곡으로, 케이시의 애틋한 보이스와 서정성 짙은 멜로디의 조화가 감수성을 건드리며 짙은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 케이시 목소리의 조화가 가을 분위기와 딱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안긴다.

이 외에도 슬프면서도 몽환적 분위기를 안기는 ‘우리 사랑이 저무는 이 밤(feat.제이문)’, 사랑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지친 하루 끝에 너와 나’,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기는 ‘꿈만 같은 일이야’ 등 다양한 분위기의 수록곡을 더해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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