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김그루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등록 2021.05.24.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미얀마에서 쿠데타 군사정권의 무자비한 살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생생히 기억하는 분들의 분노와 우려가 국내에서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의 김그루 활동가와 함께 미얀마 상황등 알아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1.먼저 미얀마 상황이 계속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국내에 있는 미얀마 분들한테 현지 상황을 좀 듣고 계실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이 좀 어떻습니까 {김그루 /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서부산지회 전략조직부장} 답변: 현재까지 사망자만 800명을 넘어섰고 또 체포되고 구금된 사람들도 5000명을 넘어섰다라고 듣고 있습니다. 런데 이제 시위대 참가한 이들뿐만 아니라 집안에 있는 아이들까지도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이미 장애를 입고 그렇게 있는 아이들도 있고 또 심지어는 갓난아이를 인질로 삼아서 그 부모를 체포하기 위한 그런 좀 포괄적인 방법도 군부가 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고요. {Q. 현재 미얀마 상황은?/쿠데타 저항 미얀마 시인 장기적출까지... 군부 엽기적 행보} 그리고 최근에는 굉장히 믿기 힘든 소식까지 들었는데 좀 투쟁해온 그 시인의 장기까지 적출해서 그 시신을 가족들한테 보내는 엽기적인 일까지도 일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2.쿠데타 군부에 반발하는 시민들이 반군에 합류를 하면서 사실상 지금 내전 상황이라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실제로 내전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까. {Q. 현재 미얀마 상황은?} {쿠데타 발생 초기에는 미얀마 국민들 ′′비폭력 운동′′} {현재는 내전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 답변 : 사실은 2월 1일 쿠데타 발발 이후 미얀마 시민들, 민중들은 평화적인 시위를 하기 위해서 많이 애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폭력 시위 비폭력 운동을 벌여왔던 것인데요. 지금 한 4개월여에 접어들었잖아요. 그런데 그런 군부의 무자비한 폭력 그 앞에서 비폭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이제는 많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리고 또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장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런 공감대가 많이 있고 그것을 실질적으로 준비하고 또 일부 지역에서는 무장한 상태로 양자 간에 전투가 있기도 한 상황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3.민주진영에서는 국민통합정부도 구성을 했는데 국민통합정부가 민주주의를 위한 어떤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어떻습니까 {Q. 국민통합정부, 쿠데타 반대 세력의 구심점 역할?} {미얀마 국민들, 국민통합정부에 대한 기대감 커 } {구심점 역할을 해내는 것, 앞으로의 과제} 답변: 현재는 미얀마 시민들이 국민통합 정부에 대해서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구심점 역할을 해서 실제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군부를 몰아내고 시민들 민중들을 위한 사회 체제를 만들어나가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오히려 과제라고 봐집니다. 미얀마 분들이 이제 언론이나 아는 분들을 통해서 하시는 말은 이번에 무너지면 절대 일어날 수가 없다. 우리는 그러니까 다들 그런 마음으로 지금 싸우고 계신 것 같습니다 4.국내에 미얀마 분들이 한 2만 5천여 명 정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분들이 지금 고국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을 것 연락은 혹시 좀 잘 되고 있습니까. sns도 끊어지고 그런 상황이라고도 들었는데요 {Q. 미얀마 국민들과 소통은?} {군부에서 인터넷 등 통신을 차단} {미얀마 국민들 ′′무선 인터넷′′ 등 활용해 연락} 답변: 특히 초반에는 그 인터넷을 연결했다 끊었다 군부가 많이 통제를 했죠. 특히 sns를 통해서 사람들이 결집하고 시위에 참여하고 그렇게 해왔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근데 사실은 인터넷을 끊어버리면 군부의 행정체계나 정부 체계 자체도 움직일 수 없는 그런 난감한 상황이 현실적으로 있다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끊었다 연결했다 이런 것들을 반복해 왔는데요. 최근에 저도 지인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다른 루트나 방식을 통해서 무선 인터넷을 연결하는 아마 젊은 세대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 방식으로 어떻게든 온라인상으로 연결되고 소식을 전하고 이렇게 하고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한국에 계신 제가 아는 미얀마 분들도 본국과는 그래도 연락이 되고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5.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는 지금 활동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계속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 걸로 아는데요 {Q.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활동은?} {매주 일요일, 미얀마 민주 항쟁 지지 캠페인 진행} {포스코 측에 미얀마에 투자 중단 요구 ′′서명운동′′ } {미얀마 국민들을 위한 모금활동 진행} 답변: 네. 기본적으로 매주 일요일에 부산역에서 오전 11시에 미얀마 분들하고 같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거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좀 같이 염원하고 또 미얀마분들과 연대하는 마음을 담아서 하고 있고 온라인상에 인증샷을 찍어서 올리는 민주화에 동참한다라는 뜻을 밝히는 그런 참여하는 운동 그리고 얼마 전에는 미얀마에 투자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기업인 포스코가 투자를 중단해야 된다라는 요구를 가지고 저희가 서명운동을 펼쳤었거든요. 그거는 저희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함께 그래서 그 서명운동을 같이 저희도 버렸고 그리고 현재 미얀마 내에는 이전에 이미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생계나 여러 가지 문제의 상황에 직면해 있었는데 지금 이 상황 때문에 더 이제 힘든 상태죠. 생계 문제뿐만 아니라 의약품 문제, 치료 등등해서 구호물자도 실제로 많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모금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6.미얀마 국민들이 한국인들에 대한 한국에 대한 여러 가지 기대감이라든가 희망을 가지고 계신 분도 택시운전사라는 영화가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얻었다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한국에서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이 어떤 게 있겠습니까. {Q.미얀마 국민을 현실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안?} {미얀마 진출한 韓 기업들, 미얀마 군부와 관계 단절해야} 답변: 저희도 고민이 굉장히 많이 되더라고요. 매주 집회나 캠페인들을 하고 있지만 그 마음이 또 전달되고 그 미얀마 분들이 힘을 얻고 하는 그런 것은 긍정적이고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얀마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 에 대해서 군부와의 결탁 그 군부와의 결탁한 상태에서의 투자와 개발 이런 것들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일이 굉장히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우리가 한국이고 그 기업들이 한국 기업이 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이기도 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정말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어서 빨리 평화로운 상태가 다시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 정말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미얀마에서 쿠데타 군사정권의 무자비한 살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생생히 기억하는 분들의 분노와 우려가 국내에서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의 김그루 활동가와 함께 미얀마 상황등 알아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1.먼저 미얀마 상황이 계속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국내에 있는 미얀마 분들한테 현지 상황을 좀 듣고 계실 것 같은데 지금 상황이 좀 어떻습니까 {김그루 /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서부산지회 전략조직부장} 답변: 현재까지 사망자만 800명을 넘어섰고 또 체포되고 구금된 사람들도 5000명을 넘어섰다라고 듣고 있습니다. 런데 이제 시위대 참가한 이들뿐만 아니라 집안에 있는 아이들까지도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한다든지 그렇게 해서 이미 장애를 입고 그렇게 있는 아이들도 있고 또 심지어는 갓난아이를 인질로 삼아서 그 부모를 체포하기 위한 그런 좀 포괄적인 방법도 군부가 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고요. {Q. 현재 미얀마 상황은?/쿠데타 저항 미얀마 시인 장기적출까지... 군부 엽기적 행보} 그리고 최근에는 굉장히 믿기 힘든 소식까지 들었는데 좀 투쟁해온 그 시인의 장기까지 적출해서 그 시신을 가족들한테 보내는 엽기적인 일까지도 일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2.쿠데타 군부에 반발하는 시민들이 반군에 합류를 하면서 사실상 지금 내전 상황이라는 이야기도 들리는데 실제로 내전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까. {Q. 현재 미얀마 상황은?} {쿠데타 발생 초기에는 미얀마 국민들 ′′비폭력 운동′′} {현재는 내전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 답변 : 사실은 2월 1일 쿠데타 발발 이후 미얀마 시민들, 민중들은 평화적인 시위를 하기 위해서 많이 애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폭력 시위 비폭력 운동을 벌여왔던 것인데요. 지금 한 4개월여에 접어들었잖아요. 그런데 그런 군부의 무자비한 폭력 그 앞에서 비폭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이제는 많지 않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리고 또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장을 할 수밖에 없다 이런 공감대가 많이 있고 그것을 실질적으로 준비하고 또 일부 지역에서는 무장한 상태로 양자 간에 전투가 있기도 한 상황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3.민주진영에서는 국민통합정부도 구성을 했는데 국민통합정부가 민주주의를 위한 어떤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어떻습니까 {Q. 국민통합정부, 쿠데타 반대 세력의 구심점 역할?} {미얀마 국민들, 국민통합정부에 대한 기대감 커 } {구심점 역할을 해내는 것, 앞으로의 과제} 답변: 현재는 미얀마 시민들이 국민통합 정부에 대해서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구심점 역할을 해서 실제로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군부를 몰아내고 시민들 민중들을 위한 사회 체제를 만들어나가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오히려 과제라고 봐집니다. 미얀마 분들이 이제 언론이나 아는 분들을 통해서 하시는 말은 이번에 무너지면 절대 일어날 수가 없다. 우리는 그러니까 다들 그런 마음으로 지금 싸우고 계신 것 같습니다 4.국내에 미얀마 분들이 한 2만 5천여 명 정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분들이 지금 고국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을 것 연락은 혹시 좀 잘 되고 있습니까. sns도 끊어지고 그런 상황이라고도 들었는데요 {Q. 미얀마 국민들과 소통은?} {군부에서 인터넷 등 통신을 차단} {미얀마 국민들 ′′무선 인터넷′′ 등 활용해 연락} 답변: 특히 초반에는 그 인터넷을 연결했다 끊었다 군부가 많이 통제를 했죠. 특히 sns를 통해서 사람들이 결집하고 시위에 참여하고 그렇게 해왔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근데 사실은 인터넷을 끊어버리면 군부의 행정체계나 정부 체계 자체도 움직일 수 없는 그런 난감한 상황이 현실적으로 있다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끊었다 연결했다 이런 것들을 반복해 왔는데요. 최근에 저도 지인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다른 루트나 방식을 통해서 무선 인터넷을 연결하는 아마 젊은 세대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 방식으로 어떻게든 온라인상으로 연결되고 소식을 전하고 이렇게 하고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한국에 계신 제가 아는 미얀마 분들도 본국과는 그래도 연락이 되고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5.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는 지금 활동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계속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 걸로 아는데요 {Q.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활동은?} {매주 일요일, 미얀마 민주 항쟁 지지 캠페인 진행} {포스코 측에 미얀마에 투자 중단 요구 ′′서명운동′′ } {미얀마 국민들을 위한 모금활동 진행} 답변: 네. 기본적으로 매주 일요일에 부산역에서 오전 11시에 미얀마 분들하고 같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거는 미얀마 민주주의를 좀 같이 염원하고 또 미얀마분들과 연대하는 마음을 담아서 하고 있고 온라인상에 인증샷을 찍어서 올리는 민주화에 동참한다라는 뜻을 밝히는 그런 참여하는 운동 그리고 얼마 전에는 미얀마에 투자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기업인 포스코가 투자를 중단해야 된다라는 요구를 가지고 저희가 서명운동을 펼쳤었거든요. 그거는 저희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함께 그래서 그 서명운동을 같이 저희도 버렸고 그리고 현재 미얀마 내에는 이전에 이미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생계나 여러 가지 문제의 상황에 직면해 있었는데 지금 이 상황 때문에 더 이제 힘든 상태죠. 생계 문제뿐만 아니라 의약품 문제, 치료 등등해서 구호물자도 실제로 많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모금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6.미얀마 국민들이 한국인들에 대한 한국에 대한 여러 가지 기대감이라든가 희망을 가지고 계신 분도 택시운전사라는 영화가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얻었다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한국에서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이 어떤 게 있겠습니까. {Q.미얀마 국민을 현실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안?} {미얀마 진출한 韓 기업들, 미얀마 군부와 관계 단절해야} 답변: 저희도 고민이 굉장히 많이 되더라고요. 매주 집회나 캠페인들을 하고 있지만 그 마음이 또 전달되고 그 미얀마 분들이 힘을 얻고 하는 그런 것은 긍정적이고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얀마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 에 대해서 군부와의 결탁 그 군부와의 결탁한 상태에서의 투자와 개발 이런 것들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일이 굉장히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건 우리가 한국이고 그 기업들이 한국 기업이 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이기도 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정말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어서 빨리 평화로운 상태가 다시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 정말 바쁘신데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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