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N 최신뉴스
- 김주형, PGA 푸에르토리코 오픈 2라운드서 ‘43계단 껑충’…공동 9위한국 남자 골프의 기대주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반등에 성공했다. 김주형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총상금 3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를 공동 9위까지 끌어올렸다. 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컨트리클럽(파72·7506…2021-02-27 09:56:00
- 전인지, 게인브리지 LPGA 2R 단독 4위…‘51세’ 소렌스탐 컷 통과전인지(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파72·6701야드)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2021-02-27 09:47:00
- 전세계 반도체 대란, 테슬라도 멈췄지만 현대차는 정상가동전세계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으로 대표적인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도 가동을 일시 중단했지만 한국의 현대차는 정상 가동하고 있어 전세계 완성차 업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텍사스 지역 한파로 인한 전력난으로 열흘째 가동 중단된 삼성전자의 오스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을 포함해 같…2021-02-27 09:10:00
- ‘나홀로 상승’ 카카오, 액면분할 이후에도 좋을까카카오가 전날(26일) 급락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중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다. 그 전날 공시한 액면분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는 액면분할이 기업가치를 변화시키는 요인은 아니지만 가격 부담을 낮춰 거래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본다. …2021-02-27 07:32:00
- 완성도 높인 ‘전기차’ 인기↑… 후발 주자 줄대기완성차업체들이 전기차 시장에 앞 다퉈 뛰어들면서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전기차 시대 포문을 연 테슬라에 맞서 후발주자들의 공세가 매섭다. 지난 23일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는 국내 사전계약 첫날 무려 2만3760대가 접수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2021-02-27 07:00:00
- 푸조, 10년만에 사자 로고 교체…“직관적이고 단순하게”푸조가 10년만에 사자 로고를 교체했다. 더욱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로고를 바꾸고 디지털 환경에 유연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푸조는 25일(프랑스 파리 시각) 온라인으로 진행한 푸조 뉴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행사에서 신규 로고와 디자인을 선보였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브랜…2021-02-27 05:46:00
- 영화 빅쇼트 같은 급락?…떨고 있는 증시국내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해외증시들이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는 변동성 높은 장세가 나타나면서 조정 장세에 대한 경고음이 켜지고 있다. 과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 주가 하락을 예고했던 빅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도 주가 급락을 전망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27일 금융투자업…2021-02-27 05:06:00
- 예타 이어… 산림보호-화재예방 등 31개 규제도 무더기 면제국회에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처리됨에 따라 신공항 건설 과정에서 면제되는 규제가 3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보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조항을 분석한 결과 신공항 공사 과정에서 면제되는 규제는 소방시설공사업법, 군사기지보호법, 대기환경보전법, 산림보호법, 위험물안전관리법, …2021-02-27 03:00:00
- “아시아나, GGK에 324억 배상”… ICC, 기내식 대금 중재 판결아시아나항공이 2018년 ‘기내식 대란’ 발생과 연관이 있는 기내식 업체 게이트고메코리아(GGK)에 324억 원을 배상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싱가포르 국제상업회의소(ICC)가 GGK에 기내식 대금 289억 원과 중재비 35억여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G…2021-02-27 03:00:00
- 대파 한단 7000원… 장보기 겁난다박모 씨(62·여)는 25일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사흘 전만 해도 6000원대였던 대파 한 단 가격이 7000원을 넘어서는 등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올랐기 때문이다. 박 씨는 “작년만 해도 한 단에 3000원이던 대파를 2배 넘게 주고 사야 한다. 장보기가 무…2021-02-27 03:00:00
- “백화점 같지 않은데?”… 힐링 내세운 ‘더 현대 서울’ 개장26일 정식 개장한 서울 영등포구 ‘더 현대 서울’의 전경. 서울에 백화점이 개장한 것은 2011년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이후 10년 만이다. 인공 폭포와 실내 녹지 등 고객들의 휴식 공간을 크게 늘린 게 특징이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2021-02-27 03:00:00
- 고진영, LPGA 시즌 첫대회 1라운드 4위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이 올 시즌 자신의 첫 대회에서 첫 라운드를 공동 4위로 마쳤다. 고진영은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게인브리지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021-02-27 03:00:00
- 격리수준 생활에 작은 집 답답해… 큰 평수 선호하고 공간변형 쉽게직장인 정모 씨(45)는 최근 이사하면서 실내 공간을 완전히 리모델링했다. 가장 신경을 쓴 것은 홈오피스를 꾸미는 일이었다. 재택근무해야 하는 날이 많아지며 가족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 공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아파트의 방 3개는 안방과 아이 방, 드레스룸으로 써야 했다. 그는 고민 …2021-02-27 03:00:00
- 암덩어리 핀셋 제거… 콩팥기능 최대한 살리는 로봇수술의 대가《5년 전 40대 여성 A 씨가 홍성후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50)를 찾아왔다. 다른 병원에서 신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10cm 크기의 암 덩어리가 깊숙이 박혀 있었다. 수술 직전에 A 씨에게서 편지 한 통이 왔다. “결혼하면서 남편과 약속했습니다. 태어난 날은 다르지만 …2021-02-27 03:00:00
- [지표로 보는 경제] 2월 27일2021-02-2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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