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국내 첫 ‘월드 백화점 서밋’… 내달 세계 백화점 20곳 CEO 서울에
이민아 기자
입력 2025-05-21 03:00 수정 2025-05-21 03:00
롯데백화점은 제16회 ‘대륙간백화점협회(IGDS) 월드 백화점 서밋(WDSS)’을 다음 달 11∼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을 사로잡는 최고의 방법’을 주제로 전 세계 10여 개국 20여 개 백화점과 글로벌 브랜드의 수뇌부가 참석한다. 영국 셀프리지 백화점의 앤드리 메더 최고경영자(CEO),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의 패냐 챈들러 CEO, 일본 시부야 파르코의 히라마쓰 유고 총지배인 등이 대표 연사로 참석한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첫날 기조연설을 하고 둘째 날 ‘K백화점의 진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매년 세계 각국의 백화점 경영자들이 모이는 월드 백화점 서밋은 올해 처음 한국에서 열린다. IGDS에는 38개국 44개 백화점이 회원사로 소속돼 있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이번 행사는 ‘고객을 사로잡는 최고의 방법’을 주제로 전 세계 10여 개국 20여 개 백화점과 글로벌 브랜드의 수뇌부가 참석한다. 영국 셀프리지 백화점의 앤드리 메더 최고경영자(CEO), 미국 노드스트롬 백화점의 패냐 챈들러 CEO, 일본 시부야 파르코의 히라마쓰 유고 총지배인 등이 대표 연사로 참석한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첫날 기조연설을 하고 둘째 날 ‘K백화점의 진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매년 세계 각국의 백화점 경영자들이 모이는 월드 백화점 서밋은 올해 처음 한국에서 열린다. IGDS에는 38개국 44개 백화점이 회원사로 소속돼 있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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