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현우, 마법상점 같은 집 공개…카드뽑는 천재 반려견
뉴스1
입력 2024-11-07 13:00 수정 2024-11-15 14:46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28년 차 국민 마술사 최현우가 마법 같은 하루를 선보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1회에서는 ‘한국의 해리포터’ 마술사 최현우의 흥미진진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기한 마술 소품들로 가득 찬 최현우의 집이 공개된다. K-해리포터라는 별명을 지닌 그답게 집 곳곳에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술 모자, 지팡이, 빗자루는 물론 연금술부터 흑마술, 타로 등 다양한 분야의 책과 수많은 카드가 즐비해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마법 상점 수준의 마술 소품들의 향연이 보는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최현우는 반려견 팡이와 함께 카드 마술 연습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반려견 팡이는 최현우의 행동이 익숙하다는 듯 마술에 참여, 카드를 뽑는 모습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최현우가 카드를 섞은 뒤에도 팡이는 처음 골랐던 카드와 똑같은 카드를 다시 찾아내는 천재 면모를 보여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현우는 팡이와의 마술을 마친 후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매일 아침 하고 있다는 카드 암기 연습에 돌입한다. 그는 13초 만에 52장의 카드가 무엇인지 맞히는 등 끊임없이 실력을 연마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최현우는 마술 스승님이자 일본의 국민 마술사인 Mr. 마릭에게 마술 관련 자문을 구한다. 이에 Mr. 마릭이 30년 동안 연구한 마술을 보여주자, 최현우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깜짝 놀랐다고 해 그 모습이 밝혀질 본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