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작심, 경주안강점 추가 진출 확정… 경북지역 공격적 확장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0-29 13:18 수정 2024-10-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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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작심 스터디카페는 29일 경주안강점에 신규 진출하며 최근 포항초곡점 오픈에 이어 경북지역에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창원용호점, 부산송도점, 충남 계룡두마점을 잇는 건물주 운영 사례로서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원하는 건물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브랜드 파워가 건물주들에게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예상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 중이라고 했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점점 이면도로를 벗어나 메인 거리에 입점하고 있으며, 상징적인 건물에 메이저 업체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운영 노하우가 없어 직영점을 내지 못하는 경쟁 브랜드들과 달리 작심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최다 직영점을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작심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는 1등 쏠림 현상과 브랜드 파워, 업계 유일의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직영점의 공격적 확장과 안정적인 수익 실현을 바탕으로 건물주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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