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일 민생입법과제 점검…5대 추진방안 발표
뉴스1
입력 2024-10-28 10:54 수정 2024-10-28 10:54
“민생공통공약 협의체, 정쟁 벗어나 경제·민생 총력을”
국민의힘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민생입법과제를 점검하는 당정협의회를 29일 연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5대 입법과제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포함한 민생 경제 살리기 입법과제 △국민 실생활에 맞닿아 있는 민생 직결 입법과제 △저출생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과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입법과제 △대한민국 어디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지방 균형 발전 입법과제 등이다.
이날 여야 합의로 출범하는 ‘민생공통공약 협의체’에 대해선 “최근 저성장·고물가 상황과 부동산 주식 시장 불안정, 북한의 러-우 전쟁 참전 등 경제와 안보 상황이 녹록지 않은 시점”이라며 “집권 여당과 제1야당이 정쟁에서 벗어나 경제 살리기와 민생 돌보기, 미래 먹거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 차원에서 민생공통공약 추진 협의기구는 경제·민생·미래·개혁 4대 기조 중심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 패스트트랙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당의 일터는 장외가 아닌 국회여야 한다. 민주당은 장외가 아닌 국회에서 민생공통공약 추진에 함께 매진하길 요청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2024.10.28/뉴스1
국민의힘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야 할 민생입법과제를 점검하는 당정협의회를 29일 연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5대 입법과제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포함한 민생 경제 살리기 입법과제 △국민 실생활에 맞닿아 있는 민생 직결 입법과제 △저출생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과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입법과제 △대한민국 어디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지방 균형 발전 입법과제 등이다.
이날 여야 합의로 출범하는 ‘민생공통공약 협의체’에 대해선 “최근 저성장·고물가 상황과 부동산 주식 시장 불안정, 북한의 러-우 전쟁 참전 등 경제와 안보 상황이 녹록지 않은 시점”이라며 “집권 여당과 제1야당이 정쟁에서 벗어나 경제 살리기와 민생 돌보기, 미래 먹거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런 차원에서 민생공통공약 추진 협의기구는 경제·민생·미래·개혁 4대 기조 중심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 패스트트랙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당의 일터는 장외가 아닌 국회여야 한다. 민주당은 장외가 아닌 국회에서 민생공통공약 추진에 함께 매진하길 요청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삼성, 그룹 ‘경영진단실’ 신설… 전자계열사에 ‘기술통’ 전진배치
- “자칫하면 펑”…가연성 가스 포함 ‘어린이 버블클렌저’ 사용 주의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11월 송파-강동구 전셋값 하락은 ‘올파포’ 때문[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