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스케쳐스 입는다”… 스케쳐스코리아,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단과 3시즌 연속 후원계약 체결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0-28 10:02 수정 2024-10-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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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단
스케쳐스코리아가 지난 두 시즌에 이어 2024-25시즌에도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 프로농구단과 후원계약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2년 첫 계약 이후 세 번째 공식 스폰서 계약으로 올해도 선수들은 스케쳐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게 됐다.

강병존 스케쳐스코리아 지사장은 “지난 시즌에도 통산 12번째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결과를 낸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 프로농구단과 다시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지속적인 혁신을 선보이고 있는 스케쳐스의 제품들을 아낌없이 지원해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케쳐스는 지난 2시즌 연속 우승한 선수들에게 이번 시즌에도 유니폼을 비롯한 신발과 의류, 훈련용품 등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시즌 중 다양한 마케팅 협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 프로농구단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컴포트 테크놀로지’ 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앞세운 스케쳐스는 일상부터 퍼포먼스 라인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발 및 의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스케쳐스는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 프로농구단 외에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 프로 골퍼 김홍택 선수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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