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럽 대디, ‘최화정쇼’서 할로윈 한정판 제품 15분 만에 매진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10-24 16:14 수정 2024-10-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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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쇼 화면 캡쳐. 스크럽 대디 제공

 국내 주방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Scrub Daddy)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진행된 스크럽 대디 특별 방송에서 할로윈 한정판 제품이 방송 시작 15분 만에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스크럽 대디는 미국에서 탄생한 주방 청소용품 브랜드로, 귀여운 얼굴 모양의 스펀지와 뛰어난 세정력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독창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온도에 따라 변하는 소재 덕분에 다양한 세정 작업에 적합해 가정은 물론 상업용으로도 인기가 많다. 한국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필수 주방용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크럽 대디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최화정쇼 특유의 명쾌한 진행과 스크럽 대디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이 어우러지며 짧은 시간 안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 연속 완판 기록은 스크럽 대디가 국내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대세감을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할로윈 한정판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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