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램 16’ 中서 인기…출시 첫날 ‘완판’

홍석호기자

입력 2021-02-28 15:20 수정 2021-02-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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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16인치 노트북 ‘LG 그램 16’이 중국 출시 첫날 ‘완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1일 중국에서 진행한 2021년형 LG 그램 신제품 라이브 방송 당일 16인치 모델이 매진됐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브 방송에서 1190g로 알려진 LG 그램의 무게를 직접 저울로 재보니 1156g으로 나온 점, 최대 22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점 등을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LG전자가 출시한 LG 그램 16은 세계 기네스협회 인증을 받은 최경량 16인치 노트북이다.

홍석호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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