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전세계 다운로드 1000만 넘어…한국은 30만 돌파

뉴시스

입력 2021-02-27 01:07 수정 2021-02-27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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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채팅 앱 ‘클럽하우스’가 전세계적으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는 클럽하우스의 글로벌 다운로드가 지난 24일 기준 1050만건을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만 32만5000건 이상 다운로드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별로 미국이 287만건 다운로드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본(163만건), 독일(67만건), 브라질(55만건), 말레이시아(43만5000건), 이탈리아(39만5000건), 러시아(34만5000건), 영국(34만건), 한국, 터키(31만5000건) 순이었다.

클럽하우스는 미국 스타트업 ‘알파 익스플로레이션’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음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현재 iOS에서만 베타 서비스 중이다. 글이나 사진, 영상 없이 ‘음성’만으로 소통하는 게 특징이다. 최근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가입해 소통창구로 활용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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