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티스, 디자인 개선한 레인보우 매트리스 컬러시리즈 출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2-26 15:52 수정 2021-02-26 15:56
국내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젠티스는 지난해 8월 선보인 레인보우 매트리스를 디자인적으로 개선한 신제품 레인보우 컬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더 촘촘하게 더 편안하게’를 목표로 출시한 레인보우 매트리스는 기존 롤팩 매트리스의 단점을 개선해 복원력, 유지력, 내구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퀸 사이즈 기준 지름 65mm의 독립스프링 736개로 만들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지름 55mm의 독립스프링 1064개로 만들어 기능성 향상이 가능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
레인보우 컬러 시리즈 여기에 디자인적인 측면을 개선한 신 제품이다. 편안한 수면 환경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가 돋보이도록 한 게 특징. 브랜드에 관계없이 대개 흰색 계열에, 비슷한 패턴을 가진 매트리스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는 것이다.
젠티스 관계자는 “레인보우 컬러 시리즈는 기능적인 우수함은 물론이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져 사전 고객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라며 “고객의 특성에 따라 탄탄한 타입과 포근한 타입을 고를 수 있으며, 가격 차이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젠티스는 레인보우 컬러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오는 3월 3일 오전 11시에 스마트스토어 인쏘노에서 딥 오렌지, 카키 슈퍼 싱글 매트리스 각 5개 한정 90%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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