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도도 못한 새해계획 1위는 ‘여행’…잘 지킨 계획은?

뉴스1

입력 2020-12-01 10:38:00 수정 2020-12-01 13: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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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도조차 못한 새해계획 1위에 ‘국내외 여행’이 꼽혔다. 반면 꾸준히 잘 지켜오고 있는 계획으로는 ‘운동·체력관리’가 1위에 올랐다.

잡코리아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2030 성인남녀 5330명을 대상으로 ‘새해계획 달성여부’를 조사해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성인남녀 76.5%는 ‘2020년 새해를 맞으면서 새해 계획과 목표를 세웠었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세웠던 계획을 꾸준히 지키고 있는지를 물은 결과 42.1%가 ‘꾸준히 지키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13.7%가 ‘한달도 채 지키지 못했다’고 답하는 등 응답자 3명 중 1명이 반년이 채 못돼 새해계획을 포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새해계획을 꾸준히 지키지 못한 이유(복수응답)를 물은 결과 ‘의지가 부족해서’가 56.5%로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때문’이라는 응답도 30.6%로 뒤를 이었다.

반면 새해계획을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비결(복수응답)로 ‘강의 수강, 헬스장 등록 등 비용을 들였다(34.4%)’고 답했다. ‘중간중간 달성 정도를 점검하며 동기를 부여(27.9%)’하거나 ‘주위에 나의 계획과 각오를 알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26.7%)’, ‘달성에 따른 보상을 설정해 동기를 부여(23.3%)’했다는 응답도 많았다.

올해 성인남녀들이 가장 꾸준히 지켜온 새해계획은 운동·체력관리(41.5%, 응답률 기준)였다.

반면 올해 망한 새해계획 1위는 국내외 여행(24.3%)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Δ외국어 공부(24.2%) Δ다이어트(21.9%) Δ자격증 취득(21.6%) Δ독서(21.3%) 등 순이었다.

성인남녀들이 올해 성적을 매기게 한 결과 100점 만점에 평균 59점을 기록했다.

한편 번번이 실패하면서도 해마다 다시 세우는 새해계획도 있었다. 1위는 다이어트(40.0%)였다. 이어 운동·체력관리(25.5%), 외국어 공부(20.9%), 등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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