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 아시아 대표 골프 리조트 뽑혀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20-04-02 12:53 수정 2020-04-0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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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 ‘골프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 선정

강원도 홍천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는 3월 24일 열린 ‘2020년 골프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베스트 골프리조트 인 아시아’에 선정됐다.

미국의 골프 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가 주관해 올해로 5회 째를 맞은 이 상은 골프와 관련한 다양한 부문을 시상하고 있다.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는 대륙별 골프 리조트 선정에서 아시아의 대표 골프리조트로 뽑혔다.

소노호텔&리조트의 프리미엄 리조트인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는 프라이빗한 객실 과 럭셔리 퍼블릭 골프장인 소노펠레체 CC, 클럽하우스 등으로 이루어졌다. 비발디파크 내에서도 가장 여유롭게 독립된 단지로, 두릉산 자락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CC를 내려다 보며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소노펠리체 CC는 전장 6630m 총 면적은 132만2655㎡로 웅장하고 다이내믹한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적인 코스로 설계했다.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디자인한 클럽하우스도 리조트의 명물 시설이다.

한편, 소노호텔&리조트는 현재 3개의 18홀 골프장과 1개의 9홀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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