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틱톡’ 챌린지 이벤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3-26 17:23 수정 2020-03-26 17:24
TV광고 배경음악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
동영상 공유 앱 ‘틱톡’에 영상 업로드
애플워치5 에르메스·백화점상품권 등 경품
한국GM은 오는 31일까지 쉐보레 블레이저 관련 ‘틱톡(TikTok)’ 이벤트인 ‘#트레일블레이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틱톡은 짧은 영상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국내 젊은 세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동영상 공유 앱이다.
이번 이벤트는 중독성이 강한 사운드와 영상으로 선보인 트레일블레이저 TV광고 배경음악(BGM)을 활용해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1초에 한 글자씩, 7초 이내에 총 7음절의 ‘트레일블레이저’를 리듬에 맞춰 부르는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본인 틱톡 계정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해야 한다. 추가 해시태그(#트블절대음감, #트블챌린지)를 추가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국GM은 전했다.
한국GM은 챌린지에 성공한 참가 계정 중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순으로 총 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1명에게 애플워치5 에르메스를 증정하고 2명에게는 50만 원 상당 백화점모바일상품권이 주어진다. 5명에게는 톰포드 패뷸러스 향수를 제공한다. 챌린지 성공여부와 무관하게 많은 인기를 끈 영상을 올린 30명에게는 5만 원 상당 CJ기프트카드를 준다. 또한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쉐보레 인기모델로 자리매김한 트레일블레이저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3가지 디자인과 19개 색상 조합이 가능한 컬러, 동급 유일의 고급옵션 등을 앞세워 20~30대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계약자 42%가 20~30대 소비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대 여성 소비자 비율이 전체 여성의 35%에 달할 정도로 젊은 감각을 인정받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동영상 공유 앱 ‘틱톡’에 영상 업로드
애플워치5 에르메스·백화점상품권 등 경품
한국GM은 오는 31일까지 쉐보레 블레이저 관련 ‘틱톡(TikTok)’ 이벤트인 ‘#트레일블레이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틱톡은 짧은 영상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국내 젊은 세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동영상 공유 앱이다.
이번 이벤트는 중독성이 강한 사운드와 영상으로 선보인 트레일블레이저 TV광고 배경음악(BGM)을 활용해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1초에 한 글자씩, 7초 이내에 총 7음절의 ‘트레일블레이저’를 리듬에 맞춰 부르는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본인 틱톡 계정에 전체공개로 업로드해야 한다. 추가 해시태그(#트블절대음감, #트블챌린지)를 추가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국GM은 전했다.
한국GM은 챌린지에 성공한 참가 계정 중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순으로 총 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1명에게 애플워치5 에르메스를 증정하고 2명에게는 50만 원 상당 백화점모바일상품권이 주어진다. 5명에게는 톰포드 패뷸러스 향수를 제공한다. 챌린지 성공여부와 무관하게 많은 인기를 끈 영상을 올린 30명에게는 5만 원 상당 CJ기프트카드를 준다. 또한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쉐보레 인기모델로 자리매김한 트레일블레이저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3가지 디자인과 19개 색상 조합이 가능한 컬러, 동급 유일의 고급옵션 등을 앞세워 20~30대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계약자 42%가 20~30대 소비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0대 여성 소비자 비율이 전체 여성의 35%에 달할 정도로 젊은 감각을 인정받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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