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프레첼 쿠키앤크림맛’ 선보여… “먹기 편한 소용량”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12-10 10:35 수정 2019-12-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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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스낵 ‘미니 프레첼 쿠키앤크림맛’을 10일 출시했다.

미니 프레첼 쿠키앤크림맛은 한 손으로 먹기 좋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1인 가구가 대폭 늘어나는 변화에 맞춰 소용량 포장을 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끈 ‘프레첼 솔티카라멜맛’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새로운 맛과 형태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스낵은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등에 얹어 먹기도 좋다는 평가다. 농심 프레첼은 2017년 10월 처음 나온 뒤 솔티카라멜맛, 쿠키앤크림맛 2가지로 판매 중이다.

한편 농심이 올 들어 내놓은 ‘미니 인디안밥’과 ‘미니 바나나킥’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긍정적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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