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중고제품 대상 하반기 ‘아이나비 보상판매’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1-12 09:57 수정 2019-11-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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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보상판매는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로 인한 2D 전자지도 전용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된다. 사용중인 자사 및 타사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아이나비 공식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팅크웨어는 일반 보상판매 주요 모델을 약 9만~15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되는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는 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 단말 기종은 총 30개 제품으로 당사 홈페이지에서 제품명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나비 LS500 제품을 16G 13만9000원, 32G 14만90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자사, 타사 제품 관계없이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 구매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보상판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제품 브랜드와 상관없이 기존 제품을 반납하고 할인 가격에 최신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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