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41회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시상식 개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11-11 16:03 수정 2019-11-11 16:04
호흡기분야 의학발전 기여 공로
김영균 카톨릭의대 교수·정희순 서울의대 교수 선정
유한양행은 지난 8일 서울 잠실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제41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수상자는 김영균 가톨릭의대 내과 교수와 정희순 서울의대 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메달이 수여됐다.
김영균 교수와 정희순 교수는 우수한 연구 성과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매년 관련 분야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40년 동안 호흡기 학술 발전을 유도하면서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 학술상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김영균 카톨릭의대 교수·정희순 서울의대 교수 선정
유한양행은 지난 8일 서울 잠실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제41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수상자는 김영균 가톨릭의대 내과 교수와 정희순 서울의대 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메달이 수여됐다.
김영균 교수와 정희순 교수는 우수한 연구 성과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매년 관련 분야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40년 동안 호흡기 학술 발전을 유도하면서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 학술상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