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아파트 ‘은평 이안 듀플렉스’, 1차 조합원 모집 20일 마감

동아경제

입력 2019-11-11 14:02 수정 2019-11-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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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이안 듀플렉스’ 투시도

서울 서북부 지역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광역철도 착공으로 주목받고 있는 ‘은평 이안 듀플렉스’가 1차 조합원 모집을 오는 20일에 마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평 이안 듀플렉스’ 관계자는 “1차 조합원에게는 안심보장 증서 발급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총 370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96㎡~84.80㎡의 전 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형 185세대, 59B형 40세대, 84A형 95세대, 84B형 50세대로 구성돼 있다.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지하철 3호선 불광역과 6호선 역촌역, 구산역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서부버스터미널과 내부순환도로, 고양과 파주를 잇는 서오릉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서울 서북부 교통의 요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신분당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초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은평 이안 듀플렉스’가 위치한 역촌동은 은평구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이다. 세대 수로 따지면 역촌동이 은평구에서 가장 많다. 그리고 은평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6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인 만큼 잠재수요가 많다.

프리미엄 혁신 아파트로도 주목받는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34평형인 84A·B형의 경우 위층과 아래층 공간 분리가 가능한 복층 형태로 개설된다. 5.8m 높은 층고를 바탕으로 채광성과 일조권, 조망권을 극대화한 것과 복층(2층) 베란다에서 1층 거실이 한눈에 들어오는 공간 개방감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운동할 때도 층간소음 걱정 없이 할 수 있으며 아이들도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계단 하부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복층(2층)을 침실이나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창의적이고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복층(2층)에 별도의 다락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외부 조경 공간에는 선큰광장, 수경공간, 산책로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 골프연습실, 헬스장, 어린이집&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경로당,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세대당 1.2대 이상의 넉넉한 주차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각종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NC 백화점과 이마트, 은평구청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가 밀집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여기에 서울 서북부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인 서울은평성모병원이 최근 개원을 했고, 서울(은평)소방행정타운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변 인프라 개선도 더 확충될 예정이다. 인근에 북한산, 은평평화공원과 같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공원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우수한 자연 조망권을 지녔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은평 이안 듀플렉스’는 학교가 밀집된 학세권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500m 이내에 위치한 예일초·중·고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자녀의 안전이 확보되는 장점이 있다. 또 주변에 녹번초와 은평중 등 여러 학교가 모여 있어 학부모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준다.

한편 ‘은평 이안 듀플렉스’ 홍보관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13 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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