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역대급 실적…마지막 할인쿠폰 지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11-09 21:55 수정 2019-11-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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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진행 중인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순항 중인 가운데 종료 4일을 앞두고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한 번 더 제공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대 30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쿠폰은 행사 종료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가입자에게는 ‘20% 할인쿠폰’ 2종을 준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 원’,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을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반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 2종이 지급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 1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1만 원’의 혜택을 받게된다. 쿠폰은 G마켓과 옥션, G9 등 3개 사이트에서 각각 제공된다.

이베이코리아는 행사 이벤트로 매일 자정에 진행되는 데일리 ‘특가딜’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뜨겁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마지막 주말에는 G마켓에서 ‘밀레 식기세척기’와 ‘천지양 고려홍삼진액 스틱 100포’, ‘블랙야크 여성 구스다운 재킷’ 등을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휴테크 안마의자’와 ‘코모도 남성 겨울코트’, ‘HP 10세대 15인치 노트북’ 등을 판매한다. G9는 ‘휴스톰 무선물걸레청소기’를 제안한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본부장은 “소비자들의 합리적 쇼핑을 위해 다시 한 번 빅스마일데이 할인쿠폰 증정과 특가 상품을 엄선해 소개한다”며 “행사 종료를 앞두고 G마켓과 옥션, G9에서 소비자들이 최상의 쇼핑 경험을 누려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시즌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상품 누적 판매량(G마켓·옥션, 8일 기준)이 2300만개를 넘어서면서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 ‘미샤 개통쑥·보랏빛앰플·크림’이 14억8000만 원을 기록했고 ‘LG 그램15 노트북’이 10억5000만 원, ‘위닉스 제로S 공기청정기’는 10억2000만 원이다. ‘LG 75인치 UHD 스마트TV’는 7억 원, ‘더바디샵 인기 상품 모음’은 5억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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