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2R 공동 3위 유지

뉴스1

입력 2019-11-09 16:26:00 수정 2019-11-09 16: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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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KLPGA 제공) 2019.8.31/뉴스1

김효주(24·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둘째 날에도 공동 3위를 유지했다.

김효주는 9일 일본 시가현 오츠시 세타골프장(파72·665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더블 보기 1개로 4언더파 5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틀 연속 4언더파를 기록한 김효주는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선두 스즈키 아이(일본·12언더파 132타)에 4타 차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10일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김효주는 이번 시즌 톱10에 11번 진입했지만 우승은 없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 2016년 2월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이후 약 3년 9개월 만에 LPGA투어 4승을 달성하게 된다.

김효주는 1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버디로 시작했지만 5번홀(파3)에서 더블 보기로 주춤했다. 하지만 12번홀(파3)과 15번홀(파4)에서 버디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탔다. 이어 17번홀(파5), 18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만들어냈다.

김효주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포틀랜드 클래식에 이어 시즌 3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한나 그린(호주)과 나란히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2위는 가비 로페즈(멕시코·9언더파)다.

한국은 일본에서 활약 중인 황아름(32)과 최운정(29·볼빅)이 시부노 히나코(일본)와 함께 6언더파 138타를 기록,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JLPGA 투어 상금 랭킹 1위 신지애(31)는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6위, LPGA 신인왕 이정은6(23·대방건설)은 이븐파로 공동 44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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