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오리온 ‘단백질바’ 400만개 돌파

동아일보

입력 2019-10-24 03:00 수정 2019-10-24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오리온의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건강 및 체형 관리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난 결과다.

올해 4월 출시된 닥터유 단백질바는 50g 제품 한 개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계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을 섭취하는 영양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슈퍼푸드인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일반 단백질 강화 식품과 달리 맛에도 신경을 써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이런 분위기를 활용하기 위해 오리온은 9월에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도 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체형이나 체중 관리를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