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희, 유기견 출신 반려견 '또치', '강이'와 한강 나들이
노트펫
입력 2019-10-10 18:09 수정 2019-10-10 18:11
[노트펫] 배우 이세희가 반려견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이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귀야운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또치', '강이'와 한강 나들이에 나선 이세희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사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 곁을 지키는 또치, 강이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도 강아지들도 천사 같아요", "모자에 가려지지 않는 비주얼", "너무 여유로워 보이네요"라며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세희는 유기견 임시보호 활동을 통해 두 번이나 파양을 당했던 또치와 아무도 입양을 원하지 않아 안락사 위기를 겪은 강이를 입양한 바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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