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용품 가장 많이 판다는 쿠팡, '펫 프리미엄' 전문관 오픈
노트펫
입력 2019-06-19 12:08 수정 2019-06-19 12:10
[노트펫] 반려동물 용품을 가장 많이 파는 것으로 알려진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펫 속의 펫 '펫 프리미엄' 전문관을 오픈했다.
쿠팡은 19일 반려동물용품 카테고리 안에 '펫 프리미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펫 프리미엄은 150여 개 프리미엄 브랜드의 7000여 개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집안의 인테리어를 감안, '강아지와 함께 사는 집'과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 테마를 선보였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머무는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하우스, 쿠션, 화장실 등 관련용품들을 모아서 제안한다.
다만, 오프라인의 이케아처럼 직접 인테리어를 제안하지는 않는다.
펫 프리미엄은 이와 함께 ▲펫 가전 ▲패션/외출소품 ▲뷰티/헬스케어 3개 테마 배너를 배치했다.
펫 전용 공기청정기, 드라이룸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펫 가전, 프리미엄 패션의류와 고가 라인의 외출용품, 피부 진정, 피모개선 등의 기능성 뷰티/헬스케어용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최근 고급 반려동물용품 구입에 적극적인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전문관을 준비하게 됐다"며 "쿠팡에서는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전문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