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인천 십정동 등 전국 11곳서 4972채 분양

주애진기자

입력 2018-10-16 03:00 수정 2018-10-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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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판교·과천 등 이달 예정됐던 수도권 내 주요 단지들의 분양 일정이 새 청약제도 시행으로 연기되면서 가을 분양시장이 쉬어가는 분위기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11개 단지 4972채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서 ‘서희 스타힐스 부평센트럴’이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에 571채 규모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백운역과 동암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광주 동구 계림동에선 ‘광주 계림 3차 두산위브’가 청약을 받는다. 계림7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본보기집은 3곳이 문을 연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 자이 엘라’ 오피스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 신도시 호반 베르디움’ 등이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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