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폭우 피해 근황 “집이 무너지고 있음”

뉴스1

입력 2022-08-02 14:16 수정 2022-08-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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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배슬기가 폭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실을 알렸다.

배슬기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요즘 우천에 집이 무너지고 있음, 세차는 눈치게임중, 보고싶은 애는 TV로 보는중(*맨날 화가나있음) , 결이사 괜히 또 봐서 띵띵 부음, 요즘 빠진 종이가방뜨기, 식단/절식 열심히 하는 중, 건강해지기위해 흑마늘 씹어먹기, 씻으면 잠깐 좀 사람 되는거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눈길을 끄는 것은 기울어져 있는 액자의 모습이다. 침수 피해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액자 주변의 벽지는 물이 번져 있다. 이어 배슬기는 취미생활 등으로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멍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하는 등 여유로운 근황을 이어 공개하며 웃음을 줬다.

한편 배슬기는 유튜버 심리섭과 지난 202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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