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수상’ 美 유명 컨트리 가수 조 디피, 코로나19로 사망
뉴스1
입력 2020-03-30 11:27 수정 2020-03-30 15:58
미국 유명 컨트리 가수 조 디피(Joe Diffie)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조 디피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날 합병증으로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2세.
조 디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유족은 현재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다”며 자세한 내용을 알리지는 않았다.
조 디피는 1990년대 미국 컨트리 음악을 이끌었으며 ‘홈’ ‘이프 더 데빌 댄스드’ ‘써드 록 프롬 더 선’ ‘픽업 맨’ ‘비거 댄 더 비틀스’ 등의 히트곡으로 빌보드 핫 컨트리 송스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조 디피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날 합병증으로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2세.
조 디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유족은 현재 사생활 보호를 요청했다”며 자세한 내용을 알리지는 않았다.
조 디피는 1990년대 미국 컨트리 음악을 이끌었으며 ‘홈’ ‘이프 더 데빌 댄스드’ ‘써드 록 프롬 더 선’ ‘픽업 맨’ ‘비거 댄 더 비틀스’ 등의 히트곡으로 빌보드 핫 컨트리 송스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1993년 그래미 어워즈에 ‘베스트 컨트리 컬래버레이션 위드 보컬스 ’ 부문에 노미네이트됐고, 1998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컨트리 컬래버레이션 위드 보컬스’ 부문에서 ‘섀임 올드 트레인’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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