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탄생

원성열 기자

입력 2019-09-18 10:43:00 수정 2019-09-18 16: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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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RMHC의 최대 후원사인 한국맥도날드의 조주연 사장(오른쪽)이 한국 RMHC 제프리 존스 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가 국내 최초로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병원에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글로벌 비영리 재단인 ‘한국 RMHC’의 가장 큰 후원사로, 해피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하우스 건립을 후원해 왔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는 소아암 등으로 인해 장기 입원을 하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함께 머물 수 있는 집으로 이들의 주거 편의와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현재 전 세계 368곳에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가 운영 중이며, 한국에선 이번이 첫 건립이다. 연면적 1325㎡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며, 개별 욕실이 있는 방 10개와 식당,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놀이방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수년간 염원해온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가 드디어 한국에도 문을 열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으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와 환아 가족들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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