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엔 먹는 약이 가장 효과… 하루 두번 머리 감아야[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체험]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입력 2025-10-02 03:00 수정 2026-03-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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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진단 검사와 치료법
두피 확대경으로 모발 굵기 측정… 80~100μm대비 50%면 관리해야
초기엔 생활습관 교정-약물 처방… 지성-건성용 샴푸 선택해서 사용
많이 진행됐다면 후두부 모발이식… 비절개식은 흉터 작고 회복 빨라


황성주 명지병원 모발센터장(왼쪽)과 탈모 치료 진단을 받은 이진한 본보 의학전문기자가 탈모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likeday@donga.com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최근 기자는 머리를 감은 뒤 거울을 보는 순간 크게 놀랐다. 평소 머리카락이 잘 빠진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정수리에 텅 빈 공간이 보였다. 이번에는 너무 뚜렷했다. 탈모가 얼마나 진행됐을지 솔직히 걱정됐다. 그래서 의학적으로 정확한 판단을 받기 위해 황성주 명지병원 모발센터장을 만났다. 2024년 9월 문을 연 명지병원 모발센터는 수도권 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모발이식, 약물치료, 두피질환, 두피문신 등 탈모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치료 시스템을 갖춘 곳이다.


● 매일 100가닥 이상 발견하면 탈모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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