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82% “경력직만 채용”…청년 “경력 채용, 또 하나의 진입장벽”
“인뱅도 뚫렸다”…토스뱅크 28억 횡령, 어떻게 가능했나
“일 경험 기회” vs “싼 임금 창구”… ‘양날의 검’된 채용전환인턴
SKT 신규영업 50일만에 재개… 보조금 경쟁 예고
K컬처 앞세운 K뷰티, 佛 제치고 美 화장품 수입 1위
주요뉴스
- ‘5060 쌈짓돈’ 배당주 투자땐 배당 지속성-자사주 소각 살펴야건강과 소득을 갖춘 신(新)노년층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가 새로운 경제 주체로 떠오른 가운데 영올드의 금융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고 있는 한국이 선진국처럼 초고령화 시대에 연착륙하려면 5060 영올드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현명한 투자가 필수적이다. 배당으로 받은 현금을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올드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진 ‘배당주 투자’에 대해 신한금융그룹 자산전문가 그룹 ‘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가에게 물어봤다.● 배당주, 정말 우월한 투자가 맞는가 배당주 투자는 배당의 재투자 효과로 상대적으로 우월한 장기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투자 방법으로 알려져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년간 투자자들 사이에서 배당주 투자의 유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증가했는데, 이는 2020년대 초반 배당주 투자의 성과가 극심하게 부진했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KOSPI 배당 50지수가 KOSPI 대비
- 저성장-고령화시대 ‘제2의 월급통장’ 月배당 ETF 인기몰이월 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제2의 월급 통장’으로 불리면서,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를 한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은퇴 후 현금 소득이 끊기면서 발생하는 ‘월급 절벽 현상’에 소비 성향 등이 급격히 위축되는데, 월 배당 ETF 등 월 지급 금융 상품은 이 같은 걱정을 완화시켜 준다. 특히 월 배당 ETF의 경우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수익을 보장하고 있어, 최근 같은 증시 변동성 확대 시기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20일 기준 월 배당 ETF의 순자산 규모는 27조199억 원으로, 지난해 말(18조5296억 원) 대비 8조 원 넘게 늘었다. 2022년 6월 첫 출시 이후로 따지면 시장 규모가 연평균 1500% 가까이 성장했다. 투자 상품 역시 123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월 배당 ETF는 매달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초기에는 주식 배당금을 활용한 월 배당 ETF 위주였지만, 이
- 중동위기 속 개미 홀로 1조 매수…코스피 3010선 지켰다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에도 코스피는 1조원이 넘는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에 3010선을 지켜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37p(-0.24%) 하락한 3014.47로 거래를 마쳤다.지난 거래일인 20일 3022.06까지 오르며 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코스피는 지난 주말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에 장 초반 3000선을 내줬다.하지만 개인투자자가 1조379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하방 압력을 견뎌냈다. 한때 2971.36까지 후퇴했던 코스피는 3000선을 회복해 약보합권을 지켜냈다.개인의 거센 매수세에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64억 원, 9512억 원 팔며 장 내내 매도세를 유지했다.반도체주는 미국의 반도체 규제 강화 가능성까지 겹치며 삼성전자(005930)가 2.52% 하락하는 등 동반 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도 하락 출발했으나 SK그룹의 울산 데이터센터 건립 호재로 반등했다. 한때 사상 최고가인 26만3000원까지 올랐다가 0
-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이번 주말부터 오른다…1400원→1550원 ‘시민의 발’ 서울·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이번 주말부터 150원 오른다.2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지하철 기본요금은 28일 첫차부터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일반요금 인상폭은 150원이지만 청소년·어린이는 기존 할인비율(청소년 약 42% 할인, 어린이 약 65% 할인)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일반요금보다 소폭 요금이 인상된다. 구체적으로 카드 기준 일반 요금은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청소년 요금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어린이 요금은 500원에서 550원으로 각각 150원, 100원, 50원 오른다. 1회권(현금) 기준으로 일반·청소년 요금은 1500원에서 150원 올라 1650원이, 어린이 요금은 500원에서 50원이 올라 550원이 된다. 조조할인(카드) 기준 일반 요금은 1120원에서 120원 올라 1240원, 청소년 요금은 640원에서 80원 올라 720원, 어린이 요금은 400원에서 40원 올라 440원으로 조정
-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3분기(7~9월)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동결된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9분기 연속으로 동결이다.한국전력공사(015760)는 23일 3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을 이전과 동일한 ㎾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 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이 중 연료비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브렌트유 등의 평균 가격을 토대로 산정된다.한전은 2022년 3분기부터 국제연료비 인상 여부와 관계없이 줄곧 최대치인 +5원을 반영해 왔다.2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은 연료가 하락만 반영 시에는 ㎾h당 -6.4원으로 산정돼 하한인 -5원으로 조정돼야 하지만 한전의 누적적자와 부채 상황 등을 감안해 +5원 상한액을 유지하게 됐다.앞서 한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 위기를 전후로 2021∼2023년 원가보다 싸게 전기를 팔면서 43조 원대의 누적 적자를 안고 있다. 지난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수
- 중동 정세 악화…“환율, 1400원 가능성 열어둬야” 미국의 이란 공격에 따른 중동 리스크 확대에 안전자산 선호가 짙어지면서 원·달러가 단기간 내 1400원대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연방준비제도 이사의 7월 금리 인하 가능성 발언은 환율 상방을 제약하는 변수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21일(현지시간) 스텔스 폭격과 잠수함 순항미사일 공격을 단행해 이란의 주요 핵 시설 3곳을 파괴했다. 이란 국회는 세계 석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결의안 가결로 대응했다. 최종 결정은 최고 국가안보회의(SNSC)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중동 확전 가능성에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의 상대적 가치를 의미하는 달러지수는 지난 주말 98에서 현재 99선까지 올라왔다. 반면 대표적인 위험자산은 비트코인은 22일(현지시각) 한때 한 달만에 10만 달러 밑으로 내려왔다. 다만 연준 인사의 금리 인하 돌발 발언은 달러값 하방 요소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지난 20일(현지사각)
- 한국 부자 이렇게 많았나…백만장자 130만명 돌파, 세계 순위는?지난해 한국의 백만장자 수가 130만명을 돌파해 전 세계 주요국 가운데 10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8일(현지시간)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내놓은 ‘2025 글로벌 자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백만 달러(약 13억75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한국인은 총 130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129만5674명)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조사 대상이 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총 56개국 가운데 가장 많은 백만장자를 보유한 나라는 미국으로, 그 수가 2383만1000명에 달했다. 이는 전 세계 백만장자의 39.7%에 해당하는 수치다.미국의 백만장자는 2위인 중국(632만7000명)의 4배였고, 프랑스(289만7000명), 일본(273만2000명), 독일(267만5000명), 영국(262만4000명) 등 3∼6위 국가들의 백만장자를 모두 합한 수보다 많았다.이어 캐나다(209만8000명), 호주(190만4000명), 이탈리아(134만4000명), 한국(130만1000명)이 7∼10위
- 李대통령, 나토 참석 않기로… “중동 정세-국내 현안 고려”이재명 대통령이 24∼25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으로 중동 전쟁 확전 가능성 등 안보 불확실성이 커지자 국내에서 현안 대응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22일 위성락 대통령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안보·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한반도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간 긴밀히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정부는 대통령 취임 직후의 산적한 국정 현안에도 불구하고 그간 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적극 검토해 왔다”면서 “그러나 여러 국내 현안과 중동 정세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에는 참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초 대통령실은 이날까지도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의 이란 핵시설 폭격 이후 경제 및 안보 분야 내부 회의를 수차례 진행하면서
- 경기 침체에… 외국인 근로자 입국 21% 급감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올해 외국인 고용허가제(E-9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이 전년 대비 2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중국 제조업계의 초저가 덤핑 수출 등으로 인한 불황이 겹쳐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달 10일까지 외국인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2만85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만6048명보다 20.9% 줄었다. 2004년 처음 시행된 외국인 고용허가제는 내국인 인력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취업비자를 받은 미숙련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제도다. 정부는 매년 상한(쿼터)을 정해 E-9비자를 발급한다. 올해 입국한 인원은 올해 전체 도입 쿼터인 13만 명의 21.9%에 그쳤다. 산업별로 보면 특히 제조업 분야의 고용허가제 외국인 입국자 수가 큰 폭으로 줄었다. 제조업 분야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은 지난해 2만8887명에서 올해 2만1443명으로 25.8% 감소했다. 지난해
- 대형마트들 “계란값 안올린다”… 특란 한판 7000원대 방어 나서2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특란 30개 한 판의 평균 소비자 가격은 7026원으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처음 7000원을 넘었다. 대형마트들은 계란 납품가가 10∼20% 올랐지만 이윤을 줄여 소비자 가격은 8000원 미만으로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EV라운지
- 현대차가 청잣빛-오로라색 ‘아이오닉9’ 내놓은 이유는?흰색이나 검은색 등 무채색 차량을 선호하는 세계 시장과 달리 한국에서는 다양한 외장 색상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글로벌 도료 업체 액솔타의 ‘세계 자동차 인기 색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판매된 차량 외장 색상에서 흰색과 회색, 검은색, 은색을 제외한 유채색 계열 비중은 24%로 집계됐다. 2015년(20%)과 비교해 4%포인트 늘었다. 반대로 같은 기간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는 유채색 비율은 줄었다. 북미 시장에선 유채색 차량 비중은 27%에서 20%로, 중국에선 22%에서 15%로 줄었다. 유럽과 일본에서도 각각 4%포인트와 2%포인트 줄었다. 한국에서 유채색 차량 비중이 높은 건 국내 소비자가 차량을 본인의 가치관과 개성을 나타내는 수단으로 인식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현대차·기아가 국내 소비자 특성에 맞춰 다양한 색상의 차량을 출시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불황엔 경차? 지난달 중고차 판매 ‘톱3’ 싹쓸이‘경기 불황에는 경차가 잘 팔린다’는 공식이 중고차 시장에서 다시금 확인되고 있다. 신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중·대형차 인기에 밀려 입지가 쪼그라들고 있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2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는 기아 모닝(3497대)으로 집계됐다. 쉐보레 스파크(3189대), 기아 뉴 레이(2709대)가 뒤를 이었다. 국산 중고차 판매량 ‘톱3’를 모두 경차가 휩쓴 것이다.중고차 시장에서의 경차 인기는 매물 소진 속도에서도 드러난다.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올해 2∼4월 차량별 판매 기간을 분석한 결과 가장 빨리 팔린 중고차 차종은 현대차의 경차 캐스퍼(14일)였다. 쉐보레 뉴 스파크와 더 넥스트 스파크가 15일로 뒤를 이었고, 기아 더 뉴 모닝(18일)이 4위에 올랐다.경차는 그간 신차 시장에서 ‘찬밥’ 취급을 받아 왔다. 지난달 국내 신차 시장에서 경차 등록 대수는 5626대로 전년 동월 대비 37.
부동산
- 10년간 시세차익 효자는…서울 신축·경기 구축 국민평형최근 10년간 서울의 신축과 경기도 준구축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각각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평균 매매가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집토스는 전용 59㎡와 84㎡ 아파트 중 41년 이상 초고령 아파트를 제외하고 명확한 연식 변화를 겪는 그룹만을 추적했다.서울의 경우 2015년 당시 ‘준공 10년 이하’ 전용 84㎡ 아파트는 평균 5억182만원에 매매됐는데, 올해는 평균 12억2660만원에 거래돼 10년간 7억2478만원의 시세차익을 보이며 가장 높은 수익을 봤다. 매매가 상승률은 144%였다.투자금 대비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2015년 당시 ‘준공 21~30년 이하’인 준구축 전용 59㎡로, 2015년 평균 매매가격 2억9811만원이 올해 7억2820만원에 팔려 매매가격 상승률 161%(시세차익 4억8009만원)를 기록했
- 하반기 수도권 5만2828가구 입주…상반기보다 12% 줄어 7월 스트레스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서울 집값이 오르는 가운데 하반기 수도권 입주 물량이 상반기보다 12%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는 총 10만323가구가 입주한다. 상반기 14만537가구와 비교해선 29% 적고, 지난해 같은 기간(16만3977가구) 보다는 39% 감소한 물량이다.권역별로는 수도권이 5만2828가구로, 상반기 대비 12%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4043가구, 경기3만379가구, 인천 8406가구가 입주한다. 경기는 상반기와 비슷한 물량이 입주하는 한편 서울과 인천은 상반기 대비 각각 20%, 27% 감소한 수준이다.지방의 경우 올해 상반기 8만215가구가 입주했는데, 하반기에는 41% 줄어든 4만7495가구 입주에 그칠 전망이다. 한동안 입주물량이 많았던 대전, 경남, 일대 입주물량이 감소한 영향이다.월별로 보면 7월 1만6506가구, 8월 1만5471가구,
- 집값-증시 뛰자 다시 ‘영끌’… 5대銀 가계대출 이달 6조 늘듯서울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며 가계대출이 급격하게 불어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 상승도 가계대출 급증에 영향을 준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주택담보대출과 증시 투자를 위한 신용대출 등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투자) 열풍이 다시 시작되면서 가계대출은 이달 말까지 6조3000억 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가파른 증가세다. ● 부동산-증시 급등에 ‘영끌’ ‘빚투’ 늘어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9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52조749억 원으로, 5월 말(748조812억 원)보다 3조9937억 원 늘어났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102억 원씩 증가한 수치로, 일평균 증가액 역시 지난해 8월(3105억 원) 이후 가장 높다. 이달 말까지 이러한 추세가 유지되면 이달 가계대출은 총 6조3000억 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월간 증가 규모가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8월(
IT
- “퍼플이냐 그린이냐”…아이폰17 시리즈 새로운 색상은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17 시리즈의 새로운 색상으로 애플이 퍼플과 그린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서 유력한 색상은 전작에서 반응이 좋았던 퍼플이다.23일 맥루머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7 기본 모델을 대상으로 퍼플과 그린 등 2가지 색상을 테스트하고 있다.이 중에서 퍼플 색상만 출시하는 게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 색상은 아이폰17에 적용될 알루미늄 프레임에 생동감을 더하는 색조로 평가받고 있다.애플은 그동안 신작을 출시하면서 블랙(그레이), 실버, 골드 등 기본 색상 외에 새로운 시그니처 컬러를 공개해왔다. 퍼플 색상은 중간 출시하거나 아이폰 12·13·15 공식 초기 색상 중 하나로 공개해 인기를 끌었다. 그린의 경우 상대적으로 자주 등장하지 않았던 컬러라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다.애플은 그동안 세대별 컬러 마케팅에 공들여온 건 스마트폰 색상이 기기 성능만큼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을 크게 좌우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이폰14 라인
- AI가 만든 24시간 뉴스 방송,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세워 사람의 손을 전혀 거치지 않고 뉴스 영상을 만들고 송출하는 인공지능(AI)이 등장했다. 이 AI는 24시간 내내, 무려 6개월 동안 단 한 번의 멈춤도 없이 방송을 이어가며 ‘생성형 AI 최장 시간 뉴스 방송’ 분야의 세계 최초로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국내 AI 기업 페르소나AI가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덕분이다. 이 모델은 스스로 뉴스를 수집하고 영상과 자막, 음성을 생성한 후 실시간으로 방송까지 진행한다. 단순한 자동화 수준이 아니다. 텍스트로 된 뉴스 기사를 받아들이고, 그 내용을 기반으로 영상과 내레이션, 자막을 만들어 송출하는 ‘완전 자동형 뉴스 AI’다. 페르소나AI는 이 시스템을 지난 1월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뉴스 방송에 적용해 왔다. 놀라운 점은 이 모든 과정이 단 한 번도 멈추지 않고 6개월 동안 계속됐다는 것이다. 전 세계로 송출되며 속도와 안정성을 모두 입증했고, 한국 AI 기술
생활경제
- 수도권 지하철 요금, 이번 주말부터 오른다…1400원→1550원 ‘시민의 발’ 서울·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이번 주말부터 150원 오른다.23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지하철 기본요금은 28일 첫차부터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일반요금 인상폭은 150원이지만 청소년·어린이는 기존 할인비율(청소년 약 42% 할인, 어린이 약 65% 할인)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일반요금보다 소폭 요금이 인상된다. 구체적으로 카드 기준 일반 요금은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청소년 요금은 800원에서 900원으로, 어린이 요금은 500원에서 550원으로 각각 150원, 100원, 50원 오른다. 1회권(현금) 기준으로 일반·청소년 요금은 1500원에서 150원 올라 1650원이, 어린이 요금은 500원에서 50원이 올라 550원이 된다. 조조할인(카드) 기준 일반 요금은 1120원에서 120원 올라 1240원, 청소년 요금은 640원에서 80원 올라 720원, 어린이 요금은 400원에서 40원 올라 440원으로 조정
-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3분기(7~9월)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동결된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9분기 연속으로 동결이다.한국전력공사(015760)는 23일 3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을 이전과 동일한 ㎾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 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이 중 연료비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브렌트유 등의 평균 가격을 토대로 산정된다.한전은 2022년 3분기부터 국제연료비 인상 여부와 관계없이 줄곧 최대치인 +5원을 반영해 왔다.2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은 연료가 하락만 반영 시에는 ㎾h당 -6.4원으로 산정돼 하한인 -5원으로 조정돼야 하지만 한전의 누적적자와 부채 상황 등을 감안해 +5원 상한액을 유지하게 됐다.앞서 한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 위기를 전후로 2021∼2023년 원가보다 싸게 전기를 팔면서 43조 원대의 누적 적자를 안고 있다. 지난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수
- 대형마트들 “계란값 안올린다”… 특란 한판 7000원대 방어 나서22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특란 30개 한 판의 평균 소비자 가격은 7026원으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처음 7000원을 넘었다. 대형마트들은 계란 납품가가 10∼20% 올랐지만 이윤을 줄여 소비자 가격은 8000원 미만으로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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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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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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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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