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산업안전협, ‘만화로 이해하는 중대재해처벌법’ 배포 外
동아일보
입력 2022-08-17 03:00 수정 2022-08-17 03:16
■ 산업안전협, ‘만화로 이해하는 중대재해처벌법’ 배포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박종선)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만화로 이해하는 중대재해처벌법’(사진)을 배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설명과 오해, 궁금증 등 29개 주제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이 캐릭터로 등장해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한다. 안전 관계자의 눈높이에서 법적 의무를 실제로 이행할 때 반드시 검토돼야 하는 사항을 강조해서 안내한 것이 특징이다.
■ 대한적십자사, 수해 구호품 전달-복구활동 지원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내린 8일부터 수해 지역에 긴급구호품을 전달하고, 적십자 봉사원을 긴급 소집해 복구활동을 돕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는 14일 충남 청양과 부여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복구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8∼15일 전국 수해 피해지역에 직원과 봉사원 1500여 명(누적)을 파견해 임시거처 238동, 긴급구호세트 2046개, 비상식량 370세트, 담요 150장을 지원했다. 또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 4154명(누적)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이동샤워차량은 물론이고 재난심리회복 상담활동가를 파견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수해 구호품 전달-복구활동 지원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내린 8일부터 수해 지역에 긴급구호품을 전달하고, 적십자 봉사원을 긴급 소집해 복구활동을 돕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는 14일 충남 청양과 부여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복구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8∼15일 전국 수해 피해지역에 직원과 봉사원 1500여 명(누적)을 파견해 임시거처 238동, 긴급구호세트 2046개, 비상식량 370세트, 담요 150장을 지원했다. 또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 4154명(누적)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이동샤워차량은 물론이고 재난심리회복 상담활동가를 파견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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