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안천용 특별전 ‘그리움을 담다’ 열려 外
동아일보
입력 2022-08-11 03:00 수정 2022-08-11 04:10
■ 안천용 특별전 ‘그리움을 담다’ 열려
안천용 작가(85)의 특별전 ‘그리움을 담다’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월하미술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열린다. 안 작가는 다섯 살 때 어머니와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활동해 왔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출품작 40점에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강제징용 피해자의 애환이 깊게 배어 있다.
■ 한희원 개인전 ‘조지아 푸른 바람…’ 개최
한희원 작가(67)의 개인전 ‘조지아 푸른 바람과 눈물겹게’가 서울 종로구 갤러리단정에서 이달 28일까지 열린다. 2019년 재충전을 위해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1년 동안 머물며 매일 한 점씩 그렸다고 한다. 그중 36점이 이번 전시에 출품됐다.
안천용 작가(85)의 특별전 ‘그리움을 담다’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월하미술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열린다. 안 작가는 다섯 살 때 어머니와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활동해 왔다.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으로 끌려간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출품작 40점에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강제징용 피해자의 애환이 깊게 배어 있다.
■ 한희원 개인전 ‘조지아 푸른 바람…’ 개최
한희원 작가(67)의 개인전 ‘조지아 푸른 바람과 눈물겹게’가 서울 종로구 갤러리단정에서 이달 28일까지 열린다. 2019년 재충전을 위해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1년 동안 머물며 매일 한 점씩 그렸다고 한다. 그중 36점이 이번 전시에 출품됐다.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강북 상업지역 3배로 확대… 신도시급 개발”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집값 떨어진 김에 자식에게”…서울 아파트 증여 늘었다
- 가성비 좋고 재미까지… 고물가 속 ‘빅사이즈 먹거리’ 뜬다
- “상생금융, 효과적 브랜딩이자 마케팅… 고객 어려움 돌봐야”
- 팀 쿡 “중국서 연내 비전프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