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전립샘비대증 환자 온열 마사지로 증상 개선

안소희 기자

입력 2022-08-11 03:00 수정 2022-08-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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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스페셜]
㈜유니바이오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


여름철, 남성의 전립샘 건강이 위태롭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7∼8월 전립샘비대증 환자는 약 408만 명으로 연중 기온이 가장 낮은 1∼2월보다 11만 명가량 많았다. 보통 기온이 떨어지면 전립샘 비대 증상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잦은 냉방기 사용으로 배뇨근육이 수축돼 오히려 여름에 증상이 악화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전립샘비대증은 자연 치유가 어렵고 방치하면 소변이 나오지 않는 급성요폐와 성기능 저하로 이어져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다.

지난해 전립샘비대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135명이었으며 이 중 79%인 107만여 명이 60대 이상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전립샘이 커지면 오줌발이 예전 같지 않고 소변을 보고 나서도 찜찜하거나 자다가도 몇 번씩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된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이나 좌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수축해 딱딱해진 전립샘이 부드럽게 풀어진다. 실제로 전립샘비대증이 있는 실험군에게 매일 2주간 좌욕을 하게 한 결과 60%에게서 증상이 호전됐다. 전립샘을 정상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해 병원에서도 약물요법과 함께 좌욕을 권장한다.

남성의 경우 전립샘비대증으로 인해 요실금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요실금 증상 개선에는 근력 강화운동의 하나인 케겔운동이 효과적이며 좌욕과 함께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립샘 온열마사지, 앉기만 하면 OK!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는 옷을 입은 채 방석에 앉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전립샘 온열과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전립샘 온열진동 마사지기다. △회음부, 전립부, 항문부 마사지 △온열(43∼48도) △적외선 △케겔운동의 4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물론이고 장거리 운전 중에도 방석에 앉아 있기만 하면 꾸준한 온열, 케겔운동이 가능하다. 또 전립샘, 요실금으로 불편한 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유니바이오는 출시를 기념해 200개 한정 특가 판매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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