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올 상반기 매출 77억원 추산…광고비만 63억원”
온라인뉴스팀
입력 2022-07-28 10:33 수정 2022-07-28 10:44
방송인 유재석이 올 상반기 77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는 추산이 나왔다.
27일 Mnet 프로그램 티엠아이쇼(TMI SHOW)는 ‘2022년 상반기 톱티어급 매출을 올린 스타’를 주제로 방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언론에 나온 유재석의 방송 프로그램 및 광고 출연료를 토대로 유재석의 매출을 추산했다.
이 방송에서 유재석은 상반기 최고 매출을 올린 스타 6위에 올랐다.
지상파, 케이블, 웹 예능 등을 섭렵한 유재석의 회당 출연료는 약 1500만원 수준으로 추정, 올 상반기 5개의 예능에 출연해 총 97회를 촬영했다는 점에서 그의 상반기 출연료는 14억5500만원으로 예상했다.
이에 더해 유재석은 휴대전화, 비데, 식품 광고 등 9개의 광고에 출연했다. 유재석의 한 건당 광고 출연료는 6억~7억원으로 알려져 상반기 총 광고 모델료만 63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출연료와 광고비를 합산한 유재석의 상반기 매출은 77억5500만원으로 방송은 추산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