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포괄적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 수립중…곧 세부 계획 공개”

뉴시스

입력 2022-07-28 09:42:00 수정 2022-07-28 09:42:54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삼성전자가 현재 기후변화 대응을 포함한 포괄적인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조만간 세부적인 계획을 공유할 것이라는 계획도 내놨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 감독기능 강화 ▲사업부별 지속가능경영 활동 확대 ▲지속균형발전 분야 글로벌 주요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등 최근 1년간 주요 활동 결과를 반영한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5월에는 제품과 사업장의 에너지효율 제고 성과를 인정 받아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2022 에너지스타상’에서 제조사 부문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9회째 수상했다. 에너지 관리 부문에서도 본상인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또 ‘Neo QLED 8K’를 포함해 2022년 TV 신제품 11개 모델에 대해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가 수여하는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₂)’을 받았다.

DS(반도체) 부문의 경우, 다각적인 폐기물 재활용 전환 노력을 통해 폐기물 재활용률 97.5%를 달성했고, 폐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방진복 개발로 미국 재생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플래티넘 등급 사업장도 2개 늘어났다.

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정가스 처리시설을 국내 사업장에 추가로 설치해 매월 온실가스 19만톤을 추가 저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 기준으로 매출 77조2036억원, 영업이익 14조971억원의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했다.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이슈 등 매우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된 가운데서도 2분기 기준 최대 및 역대 두번째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