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속리산 신화여행축제’ 2년 만에 열린다…오는 29~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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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7-22 18:24:00 수정 2022-07-22 18: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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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충북 보은군의 속리산 신화여행축제 모습.© 뉴스1
속리산 법주사 팔상전 탑돌이 행사 장면. © 뉴스1

충북 보은군의 대표 축제인 속리산 신화여행축제가 2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다.

오는 29~31일 속리산 잔디공원과 법주사 일원에서 열리는 ‘2022속리산 신화여행축제’는 보은군과 속리산 신화여행축제추진위가 주최·주관한다.

첫째날인 29일에는 길놀이 퍼레이드와 민속예술경연대회, 아랑이고고장구 K-트롯 난장 등의 공연을 진행한다.

법주사 팔상전 탑돌이 행사도 재연한다. 탑돌이는 불교의 상징인 탑을 돌며서 부처님의 공덕을 찬양하고 개인의 소원을 비는 불교의례이다. 탑돌이는 140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중요한 무형문화유산이다. 법주사 팔상전 탑돌이는 1970년 보은문화원이 발굴, 고증해 11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해 문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둘째날인 30일에는 신들의 만찬(비빔밥 파티)와 연극 ‘동서양 신들의 만남’, 영신행차, 산신맞이 전통문화공연, 신들의 야단법석 클럽 등의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실버마이크 초청 공연과 신화마당극(송이놀이), 팔상전 탑돌이, 동·서양 신들의 만남, 폐막 음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천막극장과 체험부스, 놀이마당, 버스킹존 등을 운영하며 보은대추음식 맛보기와 다문화음식 소개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종교적 관점에서 바라보지 말고 우리 민족이 오랫동안 행해왔던 전통문화를 체험한다는 생각으로 신화여행축제를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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