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캠페인으로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
김재형 기자
입력 2022-07-22 03:00 수정 2022-07-22 03:00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
애경케미칼
애경케미칼이 ESG 경영방침으로 정한 ‘더(THE)! 애경케미칼’을 공개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우선 저탄소 산업구조로 바꿔나가는 모습이다. 2030년까지 친환경 원료와 제품의 비중을 50%로 높이고 탄소 배출량은 절반으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각 사업 부문은 바이오매스, 재활용 원료 활용을 확대하고 바이오 에너지와 친환경 제품의 비중을 높여 나가고 있다.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환경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함께해요’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운동 ‘감탄사’ △친환경 재질의 명함 도입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묘목 기부 등 탄소를 저감하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200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아동과 노인 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열중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을 운영하며 소속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물품 지원, 돌봄 인력 위생 키트 지원, 복지시설 환경개선 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배구조를 재편하고 내부회계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기존 4명이던 이사회 규모를 8명으로 확대했고, 이사회 산하에 감사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등을 설치했다. 재무정보의 신뢰성 확보와 경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기도 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공정거래자율준수제도 도입과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을 추진하며 임직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여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애경케미칼
애경케미칼이 ESG 경영방침으로 정한 ‘더(THE)! 애경케미칼’을 공개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우선 저탄소 산업구조로 바꿔나가는 모습이다. 2030년까지 친환경 원료와 제품의 비중을 50%로 높이고 탄소 배출량은 절반으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각 사업 부문은 바이오매스, 재활용 원료 활용을 확대하고 바이오 에너지와 친환경 제품의 비중을 높여 나가고 있다.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환경부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함께해요’ △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운동 ‘감탄사’ △친환경 재질의 명함 도입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묘목 기부 등 탄소를 저감하기 위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200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아동과 노인 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열중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을 운영하며 소속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물품 지원, 돌봄 인력 위생 키트 지원, 복지시설 환경개선 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배구조를 재편하고 내부회계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기존 4명이던 이사회 규모를 8명으로 확대했고, 이사회 산하에 감사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등을 설치했다. 재무정보의 신뢰성 확보와 경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기도 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공정거래자율준수제도 도입과 가족친화기업 인증 등을 추진하며 임직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여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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