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부산서 ‘축제의 장’ 연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7-15 10:28 수정 2022-07-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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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현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BMW는 24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BMW 전시관을 방문해 촬영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BMW i 파우치, BMW M 50주년 로고가 적용된 데칼 스티커 및 컵 홀더 등을 증정하며 BMW 차량 소유 고객에게는 ‘BMW 바’에서 제조한 특별 음료와 텀블러 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 가입자를 위한 룰렛 행사도 운영된다. BMW 전시관을 방문한 BMW 밴티지 앱 회원이나 현장 신규 가입자는 인포데스크에 배치된 BMW 밴티지 행사 QR코드를 통해 룰렛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BMW 코인이 무작위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BMW M존에서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의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M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 XM을 클로즈드 룸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MINI 역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관람객에게 부산국제모터쇼 전용 MINI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업로드한 경우 대형 LED 화면에 실시간 공유된다. 동시에 포토 부스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형태로 게시물을 인쇄해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MINI 시승 신청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MINI의 고성능 브랜드인 JCW 키 링을 증정하고, MINI 소유 고객을 위한 별도 공간인 ‘MINI 오너스 라운지’에서는 MINI APP 또는 차 키를 통해 오너임을 인증한 고객에게 MINI 일렉트릭 및 JCW를 콘셉트로 한 음료를 제공한다.

MINI 공식 전시장과 연결되는 비대면 화상 상담 부스를 통해 간편하게 차량 상담이 가능하며,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MINI JCW 헤리티지 관련 전시가 운영된다.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일시 후원 행사를 마련한다. 현장에 마련된 QR 코드를 통해 일시 후원을 새롭게 신청하는 관람객에게 BMW M 키 링 및 리프레시 음료를 제공한다.

또 BMW코리아미래재단 부스 방문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BMW 미래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MINI 쿠퍼 S 풀백 토이 카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부산모터쇼 열기가 무르익을 22일에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뮤직 페스티벌 ‘i, 더 얼티메이트’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이 콘서트는 BMW의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BMW i가 선사하는 역동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는 i4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빈지노와 함께 에픽 하이, DPR 라이브, 씨엘 등이 참여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된다. 메인 콘서트에 앞서 비트 메이커 라이언클래드와 DJ 테즈가 참여하는 ‘DJ BMW’ 공연이 펼쳐진다. 식음료 부스를 운영하고 관객 참여형 SNS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BMW코리아는 MINI, BMW 모토라드와 함께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수입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참가하여 다양한 전기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법과 리더십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역밀착형’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역 내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접점을 늘리고 지역 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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